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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모텔 고품격 준호텔로 브랜드화

김주희 기자 입력 2015-09-28 07:30:00 수정 2015-09-28 07: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숙박 시설에 대한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객실 수 30실 이상 모텔 29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와 지도.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로비와 개방형 안내데스크, 간판 정비,
트윈침대 설치 등 시설 정비에 대한
영업주 참여 의지를 확인해
고품격 준호텔로 시설 정비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숙박업소 시설정비사업에 선정된
사업장에 대해 사업비 1억 원 한도 내에서
시.도비 5천만 원을 지원하고,
자부담 50%도 도 관광진흥기금으로 융자해 줄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모텔을 호텔 수준의 시설로 리모델링해
고품격 준호텔화 사업의 초석을 다지고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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