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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에서 '음란 동영상?' - R
◀ANC▶여수의 한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모니터에서무려 40분 동안 음란 동영상이 흘러나오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수시는 일단 해킹에 의한 것으로 보고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여수 시내의 한 버스정류장.실시간으로 버스 운행상황 등을 보여주는 버스정...
문형철 2016년 04월 26일 -
여수 크루즈부두 개점휴업-R
◀ANC▶여수항에 건설된 크루즈 부두가올해 관광객 유치 실패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입니다.여수 인지도가 아직은 낮은데다지역에 대형 쇼핑몰이 없기 때문인데많은 예산을 들인 크루즈 부두가자칫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지난 2천14년박람회...
김종태 2016년 04월 26일 -
로컬푸드 1년.."가능성 보인다"-R
◀ANC▶광양에 전남 최대 규모인 로컬푸드 매장이들어선지 오늘로 만 1년이 됐는데요, 생산자와 소비자, 조합이 서로 상생할수 있는가능성은 확인했다는 평가 속에앞으로 풀어야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박광수 기자입니다. ◀END▶확 트인 넓은 매장에 농산물이 진열된 매대가촘촘히 들어서 있습니다.품목마다 지역 농업...
박광수 2016년 04월 26일 -
순천.강진의료원 주민참여쇄신위 구성 가동
순천과 강진의료원의 의료 체계 쇄신을 위한 주민 참여형 쇄신위원회가 구성 가동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의료진의 허위 입원과 의료 장비 구매 비리 등으로 물의를 빚었던 순천과 강진의료원의 의료 체계 쇄신을 위해 도 공무원, 의료원 원장, 의료원 노조 관계자와 함께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 관계자와 지역 주민 ...
김주희 2016년 04월 25일 -
국회의원 당선자 전원에 축하 서한 발송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조충훈 대표회장이 제 20대 총선 국회의원 당선자 전원에게 '4.13 총선 당선축하 서한문'을 보냈습니다. 조충훈 대표회장은 서한문을 통해 무엇보다 이번 총선이 민의가 뚜렷하게 반영된 선거인 만큼 국민과 약속한 공약을 잘 지켜주길 바라고, 또한 제20대 국회에서 시대정신인 지방 자치와 지...
김주희 2016년 04월 25일 -
수주절벽..'지역 조선업계 막막'-R
◀ANC▶국내 조선업계가 수주 절벽 등 사상 유례없는 불황에 빠지면서 대규모 감원을 예고하고 있습니다.조선업종이 주력인 전남 서남권에도 이를 비껴가기는 힘들 것이란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현대중공업그룹이 대규모 감원을 예고하면...
최우식 2016년 04월 25일 -
"민심 안 돌아오면 계속 비상"-R
(앵커)총선이후 처음 광주에 온 더민주 김종인 대표는호남민심이 돌아오지 않으면 계속 비상상황이고정권 교체도 어렵다고 말했습니다.광주 민심을 잡기 위해 총선 때 꺼내들었던삼성 카드를 재확인하기도 했습니다.김인정 기자입니다.(기자)총선에서 승리했지만호남에서는 참패한더불어민주당의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왔습...
최우식 2016년 04월 25일 -
타이틀+헤드라인
여수항 크루즈 부두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지역의 관광 인지도가 낮기 때문인데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만큼 범지역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전남에서 가장 큰 로컬푸드 매장이1년 전, 광양에 문을 열었습니다.생산.소비.유통 주체간의 상생이 가능해졌...
최우식 2016년 04월 25일 -
광양시, 자연재해 지역 집중정비
광양시가 올해 상습 자연재해 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합니다. 광양시는 올해 재해예방을 위해 광양 도월지구와 진월 선소지구 등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3곳에 133억 원, 다압 신원지구와 용강지구 등 붕괴 위험지역에 9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광양 도월 재해지구는 집중 호우시 주택과 농경지 ...
박광수 2016년 04월 25일 -
조합장 선거 돈건네고 벌금 폭탄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자신이 지지하는 조합장 후보의 당선을 위해 조합원에게 5만 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68살 신 모 씨에게 건넨 돈의 30배인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조합장 후보의 당선을 위해 금품을 제공한 것은 중대한 위법 행위인데도 피고인이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있어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
박수인 2016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