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신항을 대체하기 위한
신북항 건설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020년 준공을 앞두고 있는
여수 신북항 건설사업이
총 사업비 2천 567억원 가운데
천 145억원 투입돼
현재 4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북항 건설사업이 완공되면
방파제에는 파도를 이용한
해양관광시설이 설치되고
200척의 역무선과 관공선 등의 선박이
동시에 접안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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