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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임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지정 요구
두 야당이 임을 위한 행진곡의5.18 기념곡 지정을경쟁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논평을 내고,3년 전 민주당 주도로 기념곡 지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지만정부가 이를 거부하고 있다며올해는 반드시 기념식에서 제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5.18기념곡 지정...
윤근수 2016년 05월 02일 -
'호남권 잡월드' 광주*순천 유치 경쟁 예상
올해 고용노동부 신규 사업으로예산이 반영된, 청소년 직업체험시설 '호남권 잡월드' 유치를 놓고 전남 순천과 광주가 유치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광주시교육청은 지역 국회의원들과 교육감이 오는 3일 교육정책 간담회에서 만나 '호남권 잡월드' 유치 방안 등을 논의하고광주가 인구나 위치 면에서 적지라는 점을강...
권남기 2016년 05월 02일 -
오는 3일 여수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 간담회
여수시가 제 20대 총선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갖습니다. 여수시는 오는 3일 시청상황실에서 정책 간담회를 갖고 주승용,이용주,최도자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올해 여수시정 운영방향과 민선 6기 도시비젼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또, 내년도 국고지원 건의 사업을 설명하고 효율적인 예산확보...
김종태 2016년 05월 02일 -
"일반 시민도 불법 주·정차 신고 가능"
앞으로 광양지역에서는 일반 시민들도 스마트 폰을 이용해 주정차 위반 신고를 직접 할 수 있게 됩니다. 광양시는 다음달(6월)부터 시민들이 주요 도심지 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차된 차량을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앱'을 이용해 신고하면 해당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 관계자는 "주말 휴일이나 점심...
박광수 2016년 05월 02일 -
36주기 5.18행사 본격 시작-R
(앵커)광주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계절, 5월이 다시 돌아왔습니다.오늘(2일)부터 해외 교포 사회의5.18 기록물이 전시되는 등36주년 5.18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무자비한 진압이 계속됐던 80년 5월 광주...당시 신군부를 규탄하고 광주의 참상을 교포사회에 알린 해외 기록물이 한 자리...
보도팀 2016년 05월 02일 -
섬진강 오염원 차단 위해 하수시설 정비
주변 민가의 생활오수가 그대로 방류돼온 섬진강 하류지역에 하수처리시설이 대대적으로 정비 됩니다. 광양시는 섬진강 하류지역인 진월면 일원의 마을 하수도를 정비해 오염원을 차단하기로 하고 다음달 중에 하수처리장 위치 선정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우선 앞으로 3년간 27억원을 투자해 하...
박광수 2016년 05월 02일 -
고흥군 '덤벙분청문화관' 새 명칭 공모
고흥군이 내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덤벙분청문화관'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합니다. 공모 기간은 오는 6월 24일까지며고흥군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된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고흥군은지역적 특색과 미래 지향적인 의미를 담기 위해 명칭 공모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고흥군 두...
문형철 2016년 05월 02일 -
'2016 아고라 순천' 대장정-R
◀ANC▶150여개 문화예술팀이 참여해올해로 4회 째를 맞은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의 막이 올랐습니다.이제 아고라 순천은 생활 속 차별화 된 지역의 문화예술공연으로 든든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2016 아고라 순천이 6개월 여의 대...
김주희 2016년 05월 02일 -
통합]경찰, 교통환경 정비기간 운영..불편사항 신고
전남지방경찰청은 5월을 '국민과 함께 하는 교통환경 정비기간' 으로 정하고 불편한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신고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 달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신호등 운영이나 유턴 허용, 횡단보도 설치 등 불편한 교통 시설 전반에 대한 신고를 받은 뒤 다음 달 정비를 마무리하고, 시설공사가 필요한 경우 3개월 안에 ...
김진선 2016년 05월 01일 -
홍도 유람선에서 60대 관광객 추락해 숨져
60대 관광객이 유람선에서 바다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30) 오후 4시 10분쯤 신안군 홍도 병풍바위 앞 해상을 항해하던 96톤 유람선에서 관광객 61살 이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유람선 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일행들과 함께 홍도 관광을 온 이 씨가 선미 쪽에서 통화를 하다 파도에 선체가 흔들...
김진선 2016년 05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