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광양시

광양보건대.한려대 대학구조개혁 평가 저조

최우식 기자 입력 2017-09-05 20:30:00 수정 2017-09-05 20:30:00 조회수 0

광양보건대와 한려대가 최근 발표된
교육부 주관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극히 저조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하위등급을 받은 67개 대학에 대한
2차년도 컨설팅 이행점검 결과를 발표했으며,
광양보건대와 한려대가 포함된
최하위 등급인 E등급에 속한 8개 대학은
정부 재정지원사업 참여가 전면 제한되고
신입생과 편입생에 대한 국가장학금 제한,
학자금대출 제한 조치가 취해진다고 밝혔습니다

광양보건대측은 그러나,
교육부가 선결 조건으로 제시한
설립자 이홍하 씨의 횡령금 430억 원의 반환이 부당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