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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멸종위기종 큰고니 보호 노력...전남도 적극행정 우수상 수상
순천시가 멸종위기종, 큰고니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전라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공공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순천시는 올 상반기 전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순천만, 겨울철새 큰고니 월동지로 새롭게 부상’이란 주제로 적극행정 우수상을 받았으며, 인근 주민들과 협력해, 큰고니 먹이식물인 '새섬매...
최우식 2023년 08월 17일 -
여수 해양공원 일원 남도음식거리로 새롭게 조성
여수 밤바다 대표 관광지인 해양공원 일원이 남도음식거리로 새롭게 거듭납니다 여수시는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3년도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여수 해양공원 내 해물삼합거리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내년까지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형물과 편의시설, 옥외간판 개선 등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
김주희 2023년 08월 17일 -
고흥군, ‘2023 귀농귀촌 행복박람회’ 우수 지자체 선정
고흥군이 2023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유치 홍보 부문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상담 부스를 운영해 창업자금 융자 지원사업과 농촌에서 살아보기 정책 소개, 일대일 맞춤형 상담 등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
최우식 2023년 08월 17일 -
전남도의회 '원전 오염수 투기 철회' 촉구
전라남도의회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의 철회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17) 성명을 통해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는 인류에 대한 죄악이자 일본 정부의 책임을 전 세계에 떠넘기려는 것이라며 투기 결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도의회는 또, 우리 정부도 오염수 방류가 안전하다는 일본 정부...
문형철 2023년 08월 17일 -
마을 물양장, 마을 주민 사용 불가?...여수시 '수수방관'
◀ANC▶ 여수시 화양면의 한 어촌 마을 주민들이 마을 앞 공유수면에 조성된 물양장 때문에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당초 약속과는 달리 마을 주민들이 물양장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됐기 때문인데 이 과정에서 마을 주민들 간 법적 공방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상황이 이런데도 여수시는 그저 수...
김주희 2023년 08월 17일 -
고흥군, ‘2023 귀농귀촌 행복박람회’ 우수 지자체 선정
고흥군이 2023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유치 홍보 부문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상담 부스를 운영해 창업자금 융자 지원사업과 농촌에서 살아보기 정책 소개, 일대일 맞춤형 상담 등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
최우식 2023년 08월 17일 -
광양시 공무원 '공가 부정사용' 등 적발
공가나 병가 등을 부정하게 사용한 광양시 공무원들이 자체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2년 동안의 직원 근무 실태에 대해 감사를 벌인 결과 건강검진을 이유로 공가를 신청한 뒤 건강검진을 받지 않고 연가 보상비를 부당하게 수령하거나,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고 병가를 사용한 사례, 특별...
문형철 2023년 08월 16일 -
전남 미분양 급증‥광양 1천756가구 최다
전남 지역 미분양 아파트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 통계를 보면, 지난 6월 말 기준 미분양 아파트 수는 3천560가구로, 전달보다 500여 가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서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광양인데, 총 1천756가구로, 같은 기간 500가구 넘게 늘면서 전체 물량 급증에 영향...
유민호 2023년 08월 16일 -
항만공사-지역MBC 3사 'ESG 경영' 공동실천 다짐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지역MBC 3사가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가치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여수광앙항만공사와 여수˙광주˙목포MBC는 오늘(16) 'ESG경영 공동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 소비 절감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자원순환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기업의 사회적 ...
문형철 2023년 08월 16일 -
도내 매실 저온피해 농가에 보험금 37억 원 지급
지난 4월 매실 저온피해를 입은 농가에 37억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습니다. 시˙군별로는 광양이 18억 9백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순천 9억 7천 8백만 원, 보성 4억 6백만 원 등입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4월 초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져 착과 불량 등 매실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한편, 배와 사과 등에 대한 재해 보...
문형철 2023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