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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지역의 관문 '버스터미널 새 단장'
고흥군이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버스터미널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고흥군은 지역의 관문격인 고흥과 녹동 버스터미널이 준공된 지 40년이 넘은 시설이 노후돼 이용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보고, 시설 정비와 대청소, 도장공사 등, 대대적인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
최우식 2023년 10월 04일 -
여수시 농기계 임대사업소, 휴일도 운영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가 시작됨에 따라 여수시 주삼동에 있는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오는 29일까지 휴일에도 운영됩니다. 휴일 농기계 출고는 오전 9시부터 11시, 반납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며, 트랙터와 콤바인 등 대형 농기계를 빌릴 경우 무상으로 현장까지 운송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농기계가 필요한 ...
문형철 2023년 10월 04일 -
광양시, 청소년정책에 청소년의 의견 적극 반영
광양시가 다양한 청소년 정책 수립에 지역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청소년 정책제안을 공모합니다. 광양시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시책을 만든다면’이란 주제로, 2023년 청소년 정책제안 공모전을 실시해,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광양시민으로서 청소년의 참여와 권리에 대한 정책과 사업 제안을 받기로...
최우식 2023년 10월 04일 -
고흥군,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조성 국비 37억 원 확보
고흥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7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내년과 내후년, 2개년 사업으로 사업 예정지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인접한 고흥만 간척지 일원, 10ha 면적이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에 필요한 시설을 갖출 계획입...
최우식 2023년 10월 04일 -
세차 맡긴 사이..몰래 시내 누비며 '불법 운전' (R)
◀ 앵 커 ▶ 여수의 한 세차업체에 차량을 맡긴 사이 차량이 업체 대표의 개인적 용무를 위해 사용됐다는 황당한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블랙박스에는 업주가 손님의 차를 몰며 신호위반과 불법 주정차도 서슴지 않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 스팀세차업체 대표가 손님이 맡기고 간 차...
강서영 2023년 10월 04일 -
동료 교사의 '성추행·성희롱'..학교 묵인 의혹
◀ 앵 커 ▶ 고흥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남교사가 동료 교사들을 상대로 성추행, 성희롱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도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학교 측은 이같은 사실을 알고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고흥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최근, 이 학교 40대 교사가 동료 교사들을 ...
김단비 2023년 10월 04일 -
전남 농수산식품 해외 판매장, 연말까지 6곳 추가 개설
전남지역 농수산식품을 취급하는 해외 판매장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미국 등 9개 나라, 25개 곳에서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식품 유통사의 개설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올 연말까지 6곳의 판매장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 상설 판매장은 지난해 말까지 1천 3...
문형철 2023년 10월 04일 -
광양지역 기업체, 4분기 기업경기 '부정적' 전망
광양지역 기업들이 4분기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관내 기업 10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4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는 75.6으로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돌아 4분기 경기가 3분기보다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 기업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기업 경기에 부정적 영향을 ...
문형철 2023년 10월 04일 -
술 취한 20대 여성, 바다에 빠졌다 구조
오늘(29) 새벽 1시 50분쯤 여수시 종화동 하멜등대 인근에서 한 20대 여성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해당 여성이 계류된 어선의 충격 방지 장치를 붙잡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여성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어선에 올라갔다 물에 빠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형철 2023년 10월 04일 -
최근 3년 추석 연휴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31명 사상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3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석 연휴 고속도로에서는 5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7명이 숨지고 2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문형철 2023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