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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는 '무죄' 농민은 '유죄'..덫에 걸린 농민들
◀ANC▶ 농업인 정책대출 피해 관련 보도, 오늘도 이어갑니다. 정책자금 대출을 받다 피해를 보는 농민들이 속출하는데도 정작 모종업자는 무혐의 처분을 받고 있는데요. 오히려, 빚을 지게 된 농민만 공범으로 엮여 처벌을 받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피해 농민들은 전라남도 경찰청...
강서영 2023년 08월 10일 -
태풍 카눈 강타‥"큰 피해 없어 다행"
◀ANC▶ 제6호 태풍 카눈이 전남 동부 지역 옆을 통과하면서 강한 바람이 불고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어민들과, 해안가 인근 주민 지역 산업계도 태풍의 진로를 주시하며 긴장 속에 밤을 보냈는데요. 도로 침수와 가로수 넘어짐 등 피해 신고가 잇따랐지만, 다행히 큰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유민호 2023년 08월 10일 -
업자는 '무죄' 농민은 '유죄'..덫에 걸린 농민들(R)
◀ANC▶ 농업인 정책대출 피해 관련 보도, 오늘도 이어갑니다. 정책자금 대출을 받다 피해를 보는 농민들이 속출하는데도 정작 모종업자는 무혐의 처분을 받고 있는데요. 오히려, 빚을 지게 된 농민만 공범으로 엮여 처벌을 받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피해 농민들은 전라남도 경찰청...
강서영 2023년 08월 10일 -
고흥군, 태풍 ‘카눈’ 벼 도복 피해지역 복구지원에 총력
고흥군이 오늘(10),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벼 쓰러짐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긴급 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이번 태풍으로 어제(9)부터 오늘까지 누적 강수량이 81mm로 침수 피해는 없었지만, 고흥읍과 도화면, 포두면, 영남면 등, 180ha의 조생벼 재배단지에서 벼 쓰러짐 피해가 발생했다며, 신속한 복구 계...
최우식 2023년 08월 10일 -
순천정원박람회 '스마트관제시스템', 국내외 벤치마킹 잇따라
순천 정원박람회의 스마트 관제 시스템에 대한 국내외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4월 개장 이후, 드론과 웨어러블 캠을 활용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통해 무사고 박람회를 이어가고 있다며, 오늘(10) 사우디아라비아 행안부가 정원박람회장 스마트 관제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고...
최우식 2023년 08월 10일 -
광양 백운제 물체험장 5,197명 이용..."운영기간 연장할 것"
완공된 지 5년 만에 개장한 광양 백운제 물체험장에 5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집계된 물체험장 이용객은 5천 197명으로, 이 가운데 광양시민이 78%, 타 지역민이 22%로 나타났습니다. 이용객들은 물체험장 운영 기간이 짧고, 그늘막과 먹거리 시설이 부족하다...
문형철 2023년 08월 10일 -
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 시행 7개월 만에 1200명 돌파
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가 시행 7개월 만에 1200명을 돌파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8일 기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기부자는 1200명이며 이 가운데 100만 원 이상 기부자는 1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부자들의 거주 지역은 서울경기 지역이 430여명, 호남권 310여명 등 순이었고 기부자들이 선호하는 답례품으로는...
김주희 2023년 08월 10일 -
전남 '비상 3단계'...부단체장 중심 현장 대응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가 상황 종료 시까지 비상 대응태세를 가동합니다. 전라남도는 어젯밤(9) 11시를 기해 '비상 3단계'를 발령하고 각 시˙군의 부단체장이 피해 상황을 직접 보고 받고 현장을 지휘한 뒤 조치 사항을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경찰 및 육군 31사단과 함께 태풍 피해 ...
문형철 2023년 08월 10일 -
모종사업자 만난 농민들..잇따라 '풍비박산'
◀ANC▶ 전라남도 농업 정책자금 대출을 받다 부정대출자 신세가 돼버린 억울한 농민 얘기, 오늘도 연속 보도합니다.. 취재 결과 그동안 모종사업자에게 피해를 입은 농민들은 한 둘이 아니었습니다. 비슷한 대출 방법으로 피해를 겪었다는 농민들이 잇따라 나오면서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자회견까지 열었습니다. 강서...
강서영 2023년 08월 09일 -
최대 300mm 비 예보‥이 시각 여수
◀ANC▶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전남 지역에는 강풍과 함께, 최대 3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선박 2만7천여 척이 대피하고, 국가 산업단지는 침수에 대비하는 등 긴장도 커지고 있습니다. 여수 종화동 해양공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민호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VCR▶ 네, 그렇습니다....
유민호 2023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