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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역 향토기업과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
여수지역 향토기업 3곳이여수시와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을 체결했습니다.여수시는 최근, 대신기공과 하이테크엔지니어링, 유한기술 등, 3군데 향토기업과 지역 인재의 산단 기업 취업률 제고와 인구 증가 기여를 위한여수산단기업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을 맺었습니다.여수시는 지금까지총 37개 기업과 지역인재 우선채용 협...
최우식 2024년 12월 12일 -
고흥 시산도에 국내 최장 해저 관로 상수도 연결
고흥 섬 지역에 국내 최장 거리의해저 관로 상수도가 연결됩니다.고흥군은 227억 원을 투입해 도양읍 시산도에4.23km의 해저관로와 육상 관로, 통합 배수지를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육상과 섬을 잇는 해저 관로의 경우국내에서 가장 긴 거리입니다.이번 사업으로 마을 지하수 고갈과 염분 유입 등시산도 주민들의 생활용수...
김단비 2024년 12월 12일 -
여수국가산단 클린 캠페인 전개
여수기업사랑협의회와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 등이오늘(12), 여수국가산단 전역에서 클린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세이프 앤 클린 여수국가산단’이란 주제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여수산단의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지역 기업 임직원 등, 3백여 명이 참여해 산단 환경 정화를 위한 대대적인 봉사활동으로 진행됐습니다.여수기...
최우식 2024년 12월 12일 -
광양시, 경관·옥외광고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광양시가 경관과 옥외광고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전남도 주관 2024년 시·군 경관행정 업무 평가와 2024년 옥외광고업무 평가에서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4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광양시는 이번 평가에서 진월면 망덕리 '시를 품은 섬진강 별빛...
김주희 2024년 12월 12일 -
시대 요구에 부응한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안 '국회 의결 환영'
여수지역의 정치권과 시민단체들이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는시대의 요구에 부응한 것이라며환영한다는 성명서를 잇따라 발표했습니다.여수시의회 여순사건 특위와 여순사건 여수유족회 등은 이번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통해제3기 여순사건 명예회복위원회 즉각 재구성과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 해...
최우식 2024년 12월 12일 -
12/12) 투데이 성금
# 뉴스투데이계속해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성금 보내주신 분들입니다////////////////고흥군 도덕면 내봉마을 주민일동 891,000 원고흥군 도덕면 가상마을 주민일동 504,000 원고흥군 도화면 봉서마을 주민일동 330,000 원고흥군 도덕면 덕흥마을 주민일동 300,000 원고흥군 도화면 호덕마을 주민일동 250,000 원\t///...
김종태 2024년 12월 11일 -
행동하는 양심들이 외치는 '윤석열 탄핵'..대학가 규탄 잇따라
◀ 앵 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목소리가전남의 대학가에서도 번지고 있습니다.대학생들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행동하는 양심'을 따르겠다고 외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초당대학교 학생회관 앞에 붙은 대자보.'비상식을 넘어 몰상식이 도래한 지금,안녕들 하십니까'를 제목으로...
안준호 2024년 12월 11일 -
60년 전에도 외친 탄핵...독재에 항거한 '서민호'
◀ 앵 커 ▶과거 군사독재와 계엄령 등위기 때마다 민주주의가 무너지지 않았던 건이를 지키려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민주주의를 수호한 많은 사람들 중에우리가 특별히 조명해야 할 인물이 있는데요.반독재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고흥 출신 정치인월파 서민호 선생의 이야기를김단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김단비 2024년 12월 11일 -
묻지마 살인 박대성 사형 구형‥"사이코패스 기질"
순천 도심에서 길을 걷던 10대 여성을흉기로 휘둘러 살해한 박대성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어제(10)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살인과 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박대성에 대해 사형과 함께 30년간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검찰은 박대성이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판...
유민호 2024년 12월 11일 -
광양 섬숲 생태복원 사업 '논란'
◀ 앵 커 ▶서남해안 섬숲 생태복원사업을 두고 최근 광양시의회와 광양시가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의회 행감에서 부실 졸속 산림 행정 의혹을 제기한 건데 광양시가 사실 왜곡이라며 정면 반박하고나섰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포스코 광양제철소 인근에 인공림으로 조성된 섬숲.광양시는 지난 ...
김주희 2024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