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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 공간..힐링,교육 명소 부각

김종태 기자 입력 2026-06-28 12:10:06 수정 2026-06-28 14:28:09 조회수 24

◀ 앵 커 ▶
도심속 쓸모 없이 방치된 땅이
꽃밭으로 조성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 했습니다.

꽃밭 속에는 
도시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농작물 재배 공간을 따로 만들어
시민들의 교육장소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여수시 화장동 선사유적공원

5천여제곱미터의 넓은 동산에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산책로 주변을 따라 아름답게 펼쳐졌습니다.

사람 키만큼 자란
버들 마편초와 해바라기도 
시민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고 있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잡초가 우거져 나대지에 불과했던 곳이
계절별 꽃이 어우러진
힐링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습니다.

◀ INT ▶ 김미랑
"풀냄새도 나고 꽃향기도 나고 그래서 산책하기 너무 좋습니다. 꽃도 너무 많고 잘 가꿔 났잖아요"

꽃밭 한켠에는
다양한 작물의 농작물을 재배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도시 텃밭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생활속 흔히 접할 수 없는 
목화로 부터 조,수수,기장 등
우리 선조들이 재배했던 농작물까지 
농업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엿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작은 화분안에 벼를 심고
지역 특산물인 방풍과 옥수수를 통해
작물의 성장 과정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 INT ▶ 김행희
"어린 애들이 이게 상추다 복숭아 꽃이다 그런 것을 여기서 볼수 있잖아요.요즘엔 아파트 생활하니까 가정에서 볼 수 없잖아요"

작은 도시농업공간이
꽃밭속에서 휴식을 즐긴뒤
텃밭에서 농업을 배우는
시민공간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 INT ▶최효숙 농촌진흥팀장-여수시-
"도시정원 텃밭을 마련해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꽃밭을 넘어서 농작물을 와서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기때문에 시민들의 호응도 많이 좋습니다"

우리 일상 속에 깊숙이 스며든 도시농업

평범한 도심 공원이
농촌 체험과 치유를 제공하는
복합힐링공간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종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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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김종태 jtkim@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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