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타이틀+헤드라인
광양 빛그린 매실사업단의설비 구매과정이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13억 원이나 되는 장비를 사면서서업체 선정과 심사 과정이 허술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여수의 한 주택 안방에서바닥이 1미터 가량 푹 꺼지는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주로 도로에나 생기는 싱크홀로주택 ...
최우식 2016년 08월 17일 -
여수시 하반기 주거환경개선 사업 추진
여수시가 농어촌 주택개량과 빈집 정비를 위한 하반기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올 연말까지 150제곱미터 이하 노후화된 농촌 주택에 대해 집 주인이 신.개축할 경우 모두 70동에 한해 2백만 원을 지원하고, 1년 이상 방치된 빈집 40동을 선정해 철거비용으로 2백만원을 지원합니다. 여수시는 올들어 최근...
김종태 2016년 08월 17일 -
섬 '저평가'...불안정한 교통 때문-R
◀ANC▶ 섬의 가치를 높이고 생활 영토로 만들기위해서는 오가기가 편해야겠죠.그런데 해상 교통은 오래된 여객선과 영세한 회사에 맡겨두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VCR▶ 전국 섬의 65%가 밀집한 전남지역의연안 여객선은 52개 항로에 91척. 전국 항로의 52%, 전국 연안여객선의...
최우식 2016년 08월 17일 -
한센인 특별법 개정안 발의
한센인 강제낙태와 단종피해에 대해 국가의 배상책임을 규정한 '한센인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황주홍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국무총리 소속의 배상심의위원회를 신설해 강제낙태와 단종피해를 입은 한센인에게 위원회에서 결정한 배상금을 지급하고, 이 배상금에 대해서는 국세와 지방세를 부...
문형철 2016년 08월 17일 -
여수시, 불꽃축제 지역 관광축제 육성 추진
여수시가 불꽃축제를 해마다 열리는 지역 관광 축제로 정착시키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이순신광장 앞 해상에서 올해 처음 열렸던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에 26만여 명이 관광객이 몰려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음에 따라 내년에도 축제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여수시는 그러나 불꽃쇼 시간...
김종태 2016년 08월 17일 -
순천 달빛야행 '호평'
순천시가최근, 문화읍성 달빛야행이지역 문화재를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한역사 문화 관광 컨텐츠라고 자평했습니다.순천시는 지난 12일부터 사흘동안 열린문화읍상 달빛야행 행사에2만 6천여 명이 참여해지역의 천년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고문화의 거리 일원 상가 활성화에도한 몫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순천시는 또 국가...
김주희 2016년 08월 17일 -
거문도 수정란 부화 참다랑어 성장 양호
국내 수산업계의 오랜 숙원 사업 가운데 하나였던 참다랑어 완전양식의 꿈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해 8월 여수시 거문도에서 참다랑어 어미로부터 최초 산란된 수정란이 부화해 몸무게 3kg내외의 건강한 상태로 첫돌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들 1년생 참다랑어 2백여 마리가...
김종태 2016년 08월 17일 -
원샷법 시행...철강·유화기업 적용 관심
지난주 시행된 기업활력제고법,이른바 원샷법이 조만간 지역 관련 기업체들에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샷법의 적용대상으로 철강과 조선, 유화업종이 지목되는 가운데 포스코는 최근 2분기 경영실적발표 기업설명회에서 원샷법을 통한 구조조정에 대해 언급하며 추진의사를 내비쳐 주목을 받았습니다. 만성적 공급과잉에...
박광수 2016년 08월 17일 -
"여객선 공영제 부분적 시행해야"
여객선 공영제를 부분적으로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기획재정부와의 협의가 불발돼 여객선 공영제가 무산됐지만, 재정적 부담이 문제가 된다면 낙도보조항로에서 공영제를 시행해 제도 확대 여부를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정부가 노후 여객선 63척의 교체를 추진할 계...
최우식 2016년 08월 17일 -
미국 윌링시에 '순천거리' 생겼다.
미국 시카고 근교 윌링시에 '순천 거리'가 생겼습니다. 순천시와 윌링시는 지난 12일 미국 시카고 한인문화회관에서 딘 아기리스 윌링시장과 천제영 순천부시장 등, 양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카고 한인회관 주변 거리를 '순천 거리'로 지정하는 명명식을 갖고 양 시의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것을 약속...
김주희 2016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