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환경단체가 시민들과 함께
미세먼지 측정에 나섰습니다.
광양만녹색연합은 시민들과 함께
오늘(25)부터, 24시간 동안
산단 인근 주택과 학교 등 4개 권역, 40곳에서
미세먼지 측정을 실시해,
다음달 중순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사람의 평균 키인 1.5m에서
2m 높이에 설치해 측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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