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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도내 공공시설 202곳 피해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전남지역에서는 2백 개가 넘는 공공시설물이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이번 태풍으로 가로수 169그루가 꺽이거나 쓰러졌고,신호등과 가로등 28개가 파손되는 등오늘(6) 오후 6시까지 도내에서 모두 202건의 공공시설물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문형철 2016년 10월 06일 -
태풍차바) '쓰러지고 부서지고' 피해 속출 - R
◀ANC▶태풍이 몰고 온 강한 바람과 비는 곳곳에 많은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수십 건의 시설물 파손과 낙과 피해가 잇따랐고3천여 가구가 정전되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돌풍이 몰아치는 순간.빌딩 옥상에 설치된 가건물이 통채로 날아가더니길가에 있는 고압전선을 그...
문형철 2016년 10월 06일 -
"전남개발공사 부채 5천8백억, 경영 효율화 필요"
전남개발공사의 경영 효율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나주 혁신도시와 여수 경도 사업 등 대규모 사업으로 인해 발생한 전남개발공사의 부채는 지난 6월말을 기준으로 5천 801억 원으로 집계됐고, 이자비용으로 최근 5년간 천31억 원을 지출했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전남개발공사의 부채비율이 112%로, 전국 도...
최우식 2016년 10월 06일 -
시군 6급 공무원 25%는 무보직..인사적체 방증
일선 시군의 무보직 6급 공무원이 급증해 인사적체가 심각하다는 지적입니다. 현재 전남도내 22개 시군에서는 6급 공무원 4천 7백여 명 가운데 25%인 천백여 명이 보직없이 실무자로 근무하는 등, 계속되는 근속 승진이 시행된 뒤 무보직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군 정원 조례에 따라 6급 직위 수를 늘릴 수는 없고...
최우식 2016년 10월 06일 -
순천 신대지구 악취 수돗물 원인 규명
순천의 한 아파트 수돗물의 악취 원인은 지하주차장 도장 공사 과정에서 유입된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성분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신대지구 한 아파트 단지 내 수돗물에서 톨루엔과 에틸벤젠, 크실렌 등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지하주차장 에폭시 도장 공사 과정에서 저수조의 밀폐 조치없이 공사가 진행...
김주희 2016년 10월 06일 -
지역MBC-남동발전,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협약
여수MBC 등, 지역 MBC와 한국남동발전은 오늘(5) 남동발전 본사에서 신재생 에너지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지역MBC사장협의회와 한국남동발전은오늘 협약을 계기로전국 각 지역에 산재해 있는송신소 부지를 활용해 2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하는데적극 협력할 계획입니다.지역MBC 송신소 부지는주로 나...
최우식 2016년 10월 06일 -
지역사회 발전방안 심포지엄 개최
학계와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지역발전방안 심포지엄을 엽니다.(열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미래바다포럼 주최로 오늘 오후 전남대학교에서 열릴(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학계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뤄졌습니다.) 특히, 지역 수...
김종수 2016년 10월 06일 -
'바위섬' 가수 김원중 30년-R
◀ANC▶노래 '바위섬'으로 널리 알려진 가수 김원중씨가 데뷔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광주시민들과 고락을 같이하며 광주의 마음을 노래한 김원중씨의 노래 인생 30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공연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END▶ ◀VCR▶ (노래 바위섬 영상) 5.18로 고립된 광주를...
최우식 2016년 10월 06일 -
읍·면·동 3곳 가운데 1곳 '소멸 가능'
고령화와 저출산의 영향으로 20여 년 뒤에는 광주·전남지역 읍·면·동 3곳 가운데 1곳 이상이 소멸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우승희 의원이 공개한 광주전남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광주는 95개 동 가운데 34곳이, 전남은 297개 읍·면·동 가운데 98곳이 오는 2040년 소멸 가능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문형철 2016년 10월 06일 -
쌀값 대책...여전히 갈등-R
◀ANC▶ 쌀값 폭락으로 농민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면서 정부가 초과생산량 일괄 수매 방침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농민단체는 그 정도 대책으로는 쌀값을 안정시키지 못한다는 입장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유례없는 쌀값 폭락에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농민들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
최우식 2016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