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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퇴진' 농민들 청와대로...-R
◀ANC▶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농민들이 땅끝 해남에서 농기계를 몰고 청와대로 향하고 있습니다.나라의 위기마다 농민들이 나섰다며,경남 진주와 해남에서 두 갈래로 출발해지역 곳곳에서 농민들이 합류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대형 트랙터를 ...
김진선 2016년 11월 15일 -
헤드라인(11/15)
1)국회 예결특위가 내년 호남권 잡월드 예산을 50% 삭감한 것과 관련해지역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내년 사업을 예정대로 강행할 계획이지만운영비를 떠 안아야 하는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2.여수지역 원도심에주거환경 정비가 필요한 곳이 많습니다.'새뜰마을' 사...
보도팀 2016년 11월 15일 -
짚라인 안전규정 미비...관리 제도화
최근 관광·휴양지에서 증가 추세인 하강 레포츠 시설 '짚라인'의 안전관리가 제도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여수, 보성, 강진, 완도에 설치된 짚라인 5곳을 재난·안전관리 기본법상 특정 관리 대상의 '기타 시설물'로 지정하고 1년에 2차례 정기 점검하는 등 케이블카에 준하는 관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와함께 짚...
박광수 2016년 11월 15일 -
2020년까지 전남해역 해중림 사업 추진
여수 등 전남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해중림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020년까지 모두 60억 원을 들여 여수와 신안 등에서 자연석을 투하하는 해중림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갯녹음 현상으로 줄고 있는 생물서식처 확보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전남 해역 암반 3천8백여 헥타르 가운데 9백여 헥타르에서 ...
김종수 2016년 11월 15일 -
여수시, 해양관광 장애 규제 개선 건의
여수시가 해양관광 활성화에 장애가 되는 규제 개선안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섬 관광과 연안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연안크루즈 운항 조건을 선박규모 2천톤 이상에서 5백톤 이상으로 줄여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습니다. 또 해상시티투어와 수상택시 사업도 면허와 운항규정을 관련법...
김종태 2016년 11월 15일 -
여수시, 전국 관광지 가운데 호감도 1위
여수시가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관광지 호감도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문화마케팅연구소가 전국 229개 광역과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여수시가 지역 호감도 기초단체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레블아이 어워즈는 지자체 관광산업 활성화를 ...
김종태 2016년 11월 15일 -
순천시, 그린애플어워즈 '수상'
순천시가 유럽 최고 환경상인 '그린 애플 어워즈'를 수상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11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궁전 의사당에서 유럽연합과 영국왕립예술협회가 공식 인정하는 유럽 최고의 친환경상인 그린 애플 어워즈의 친환경실천부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 생태계 보전과 함께 국가정원을 통한 에코벨...
김주희 2016년 11월 15일 -
시의회,"LF 스퀘어 현지 법인화 해야"
광양시의회가 LF스퀘어 광양점의 현지 법인화를 촉구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전체의원이 함께 발의한 결의문을 통해 "매출 이윤의 지역환원과 지방세수 확대, 고용창출과 자금의 재투자 등 선순환 구조를 높여 나가기 위해 LF가 '현지 법인화'를 실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의회는 그러면서 "일부 지역에서 대형 유통...
박광수 2016년 11월 15일 -
돌산갓 '알싸미.매코미' 품종보호 출원
여수시가 새 돌산갓 품종인 '알싸미'와 '매코미'를 개발해 국립종자원으로부터 품종보호권을 획득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새 돌산갓은 매운맛 항암성분인'시니그린'함량이 일본 품종보다 2배이상 많으며, 이번에 품종보호권을 획득함에 따라 앞으로 20년간 종자를 포함해 가공 김치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종태 2016년 11월 15일 -
순천 신대지구 중학생 폭증..교육당국 고민
순천 신대지구 내 인구 유입에 따른 중학생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교육당국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현재 신대지구 내에 중학교가 29학급 규모의 승평중학교 한곳 밖에 없는데 대단위 아파트 건설이 계속되면서 내년에 97명, 2018년에는 186명의 학생 정원 초과가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2016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