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에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
확충될 전망입니다.
여수시는
올해 웅천지구에 이순신도서관이 개관하면
기존의 환경도서관을 오는 2021년까지
어린이 전용 도서관으로 전환하고,
현재 택지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죽림 1지구에도
어린이 도서관을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이에 앞서
올해 4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어린이 도서를 구입하고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어린이 독서 정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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