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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외곽도로 제한속도 시속 70km 유지돼
여수관내 도로의 속도 하향조정과 관련해 외곽구간 제한속도는 현행대로 유지될 전망입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6월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이달부터 관내 21곳의 제한속도를 시속 10km씩 하향조정하기로 했지만 도로상황에 맞지 않는다는 운전자들의 민원이 잇따라 좌수영로와 상암로 등 시 외곽구간의 경우...
김종수 2016년 12월 07일 -
올해 여수지역 마이스 행사 큰 폭 증가
올한해 여수지역에서 열린 마이스 행사가 크게 늘었습니다. 여수시는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지역에서 열린 마이스 행사는 678건, 참가 인원수로는 37만 3천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2배 늘어난 수치로 여수시는 그동안 회의와 관광, 컨벤션 사업을 포함한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
김종태 2016년 12월 07일 -
팔영대교 명칭 결정..적금주민 반발 거세
여수 적금과 고흥 영남을 잇는 다리 명칭이 팔영대교로 최종 결정된 것과 관련해 적금도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적금대교추진위원회는 전라남도와 국토지리원 등에 청원서를 보내 전라남도 지명위원회가 양 시군이 합의해 재심의하라는 국가지명위원회의 요청을 묵살했다며 수용불가 입장을 밝히고 명칭결정을...
김종수 2016년 12월 07일 -
농협이 절임배추 상자갈이 적발-R
◀ANC▶ 김장철을 맞아 해남 절임배추가 인기를 끌다보니 별일이 다있습니다. 해남의 한 농협이 일반 농가에서 절임배추를 구입해 포장만 바꿔 유통하려다 경찰에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절임배추를 주로 생산하는 해남군의 한 농협입니다. 지난 1일 절임배추 포장작업이 이...
신광하 2016년 12월 07일 -
광양시,내년 정부예산 3천여 억 원 확보
광양시가 내년 정부예산으로 3천여 억 원을 확보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복합체육관 건립과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신규사업비 30여억 원,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과 국도 대체우회도로 건설 등 추가확보 사업비 366억 원 등 모두 3,152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습니다. ...
김종수 2016년 12월 07일 -
순천시 신청사 건립 90% 찬성-R
◀ANC▶순천시 신청사 건립 여부에 대한지역 의견 조사에서 전체 90% 이상이 찬성 의견을 보였습니다.하지만 청사 신축 위치를 두고는 의견이 갈려순천시의 더욱 신중한 판단이 필요해 보입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cg1/ 순천시가 지난 달 1일부터 18일까지 시청사 건립을 두고 시민...
김주희 2016년 12월 07일 -
야당의원,여순사건 특별법 통과 노력키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여순사건 특별법 통과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영길, 박주민 의원 등은 오늘 여순사건 유족, 시민단체 관계자 등과 함께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비를 찾아 참배하고 관련 특별법을 통과시켜 희생자들의 명예 회복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순사건 특별법은 군경에 의한 희생...
김종수 2016년 12월 07일 -
자치단체에 걸린 '퇴진 현수막'-R
(앵커)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현수막이 자치단체 청사에도 걸리기 시작했습니다.광주 공무원 노조는 정권 출범 초기, 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사람이라는 뜻의 '귀태가' 현수막이 내걸데 이어,이번에는 '퇴진 촉구'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광주 서구청 정문에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김철원 2016년 12월 07일 -
겨울추위 녹이는 '퇴진촉구' 열기-R
◀ANC▶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지역민의 열기는 여전히 뜨겁습니다.야당의원들도 지역을 찾아정권퇴진을 바라는 지역민들의 갈망에 힘을 보탰습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시내 상가마다 박근혜 정권을 규탄하는 플래카드를 내걸었습니다.주말마다 이어지는 촛불집회의 열기 못지않게...
김종수 2016년 12월 07일 -
해경,선박화재로 긴급진화 나서
정박 중인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진화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젯밤 9시 30분쯤 고흥군 풍남면 한 선착장에 정박 중이던 고흥선적 0.73톤급 J호에서 불이 나 인근 선박으로 옮겨 붙었지만, 마을 주민과 함께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선장 70살 김 모씨가 이...
김종수 2016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