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컨테이너 조합원들이
광양항 운영 정상화를 촉구하며 차량을 동원한 결의대회에 나섰습니다.
화물연대본부 컨테이너지회는
오늘(11), 여수광양항만공사 후문 앞에서
집회를 갖고, 항만공사 인센티브가
물동량 기준으로만 적용돼, 출혈경쟁으로 인한
광양항 터미널 기능이 심각하게 위축되고
있다며 상하차 기준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화물연대는
극심한 상하차 작업 지연때문에
장시간대기와 수입감소, 야간노동을 해야한다며
기존의 선적물동량 인센티브 지원금을
1시간내 상하차 인센티브 지원금 제도로 변경 시행해 줄것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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