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로 위고의 노트르담 드 파리를
창과 음악을 중심으로 연출한
수준높은 창작 판소리극이
고흥 문화회관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판소리극 모돌전은
프랑스의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노트르담 드 파리를 전혀 새로운 형식의
판소리 극으로 창작한 공연으로,
판소리계의 프리 마돈나, 박애리와
국악계의 아이돌, 김준수 등이 출연해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무신정권이라는 암흑기를 배경으로
시대에 감추어진 진실과 함께
궁극의 아름다움과 추함을 집요하게 파헤쳐
관객들에게 강렬한 예술적 메시지를 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