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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지지 쟁탈전...2野 주도권 경쟁-R
(앵커)조기 대선이 가시화하면서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에서민심잡기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국민의당은 민주당을 패권 세력으로 몰아세웠습니다.윤근수 기자 (기자)국민의당이 중진회의를 광주에서 열었습니다.당의 중진들과 호남 국회의원들이 모였습니다.지지율 하락에 따른 위기감 때문이라는 걸 스스로도 부정...
보도팀 2016년 12월 26일 -
데스크인터뷰) 주철현 시장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찾을 터"
◀ANC▶여수시의 올해 성과와 과제를 알아봤는데요데스크 인터뷰 오늘은김종태 기자가 주철현 여수시장을 만나올 한해를 돌아보고 내년 여수시의 비전을 들어봤습니다. ◀END▶김종태 기자)주철현 시장님 안녕하세요주철현 시장)네 안녕하세요..질문1)우선 올해 여수시가 내세울만한 성과많았다고 보...
김종태 2016년 12월 26일 -
타이틀+헤드라인(12/26/월)
1)광양항 동측 배후부지의 근린공원이제대로 관리되지 않은채 방치되고 있습니다.공원관리 주체가명확하지 않기 때문인데자칫 거액이 들어간 수변공원이애물단지로 전락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2)송년기획 '올 한해를 진단한다'오늘은 관광도시로 자리잡은 여수시의 성과와과...
보도팀 2016년 12월 26일 -
전남 첫 경유자동차 폐차지원사업 착수
노후 경유차에 대한 폐차 지원 사업이 도내에서 처음으로 순천과 광양지역에서 실시됩니다. 순천시와 광양시는 다음달 부터 2005년 이전에 제작된 노후 경유차량을 소유한차주들의 자진 폐차 신청을 접수해 165만원에서 77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경유차 폐차지원사업은 자동차의 배출가스에서 나오는 미세먼지와 ...
박광수 2016년 12월 26일 -
광양시 경관행정 도내 최우수상
광양시가 전남도내에서 도시 경관을 가장 잘 관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관행정 평가에서 광양시가 1위 격인 최우수상을, 해남군과 담양군 영암군이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광양시는 신설 건축물에 대한 경관위원회 심의를 심도있게 추진하고 공공디자인 개선 사업...
박광수 2016년 12월 26일 -
고흥군 농업기술센터, '야간 영농상담실' 운영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고흥지역 농민들을 위한 '야간 영농상담실'이 운영됩니다. 고흥군 농업기술센터는 내년 1월과 2월 두 달 동안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관내 농민들을 대상으로 '야간 영농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상담 분야는 과수 재배법과 토양·비료 관리, 병해충 방제 등으로 각종 자격증을 ...
문형철 2016년 12월 26일 -
여수시, 겨울철 에너지 절약 대책 추진
여수시가 겨울철 전력난 해소를 위해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겨울철 전력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내년 2월까지 공공건물에서 난방기를 가동할 때 실내온도를 평균 18도로 유지하고 불필요한 조명과 홍보 전광판 등은 심야에 소등하기로 했습니다. 또, 민간부문에서는 건물 실내온도를 20도로 제...
김종태 2016년 12월 26일 -
내년 3월, 광양읍 일부 도로 60km/h로 조정
광양 LF 아웃렛 인근 도로의 차량통행 최고 속도가 조정됩니다. 광양경찰서는 내년 3월 1일부터 순천 성가롤로 병원에서 구 광양역을 거쳐 석정 삼거리에 이르는 5km구간의 차량 최고 속도를 현재 시속 80km에서 60km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내년 초 LF아웃렛과 운전면허 시험장 개장으로 해당 구간에 차량...
문형철 2016년 12월 26일 -
통합) 여수지역 다문화가정 합동 결혼식 개최
가정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살고 있는 지역 다문화 가정이 합동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여수시는 오늘(25일) 디오션리조트 웨딩홀에서 관내 다문화 가정 10쌍에 대한 합동 결혼식을 후원하고 혼주와 하객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로연 행사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디오션리조트측이 결혼식장을 ...
김종태 2016년 12월 26일 -
화훼농가 살아남기 '안간힘'-R
(앵커)부정청탁 금지법, 이른 바 김영란법이 시행된 이후꽃거래가 크게 줄면서화훼농가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농민들은 신품종으로 교체하는 등살아남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널직한 시설하우스에출하를 앞둔 신비디움 화분이 가득합니다.2~3년전만 하더라도개업이나 승진 등 축하용으...
보도팀 2016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