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여민동락공동체 설립 10주년

자립형 농촌복지공동체 모델로 주목받아온 '여민동락공동체'가 설립 10년을 맞았습니다. 오늘 영광군 묘량면에서 열린 10주년 기념식에는 지역주민과 후원회원 등이 참석해 지난 10년동안 걸어온 길과 성과를 돌아봤습니다. 지난 2007년 귀촌인들이 설립한 여민동락은 농업과 농촌, 농민과 함께 하는 지역일체형 공동체를 ...

삼성, 美전장업체 하만 인수.. 광주시 대응은?

광주시가 삼성의 전장산업을 유치하려고 노력중인 가운데 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자동차 전자장비 업체인 하만을 인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에 따르면, 하만은 우리시간 어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삼성전자와의 합병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그동안 삼성전자 전장사업 유치에 공을 들여온 광주시는 ...

호남 최대 운전면허시험장 개장-R (광양 운전면허시험장)

◀ＡＮＣ▶전남 나주에 이어 호남에서 가장 큰 규모의운전면허 시험장이 광양에 들어섰습니다.일반 차량외에 트레일러와 레커 등특수 차량의 기능시험도 가능해연간 이용자만 25만명에 이를것으로 보입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광양시 광양읍 덕례리에대규모 운전면허 시험장이 운영에 ...

흑산공항, 올해 착공해야 하는데...-R

◀ＡＮＣ▶ 흑산공항 개항 이후에 대비해, 전라남도가, 기반시설 확대를 -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장 철새 서식지와 환경보존 문제와 관련해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는 게 우선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신안 흑산공항 예정 부지입니다. 공항이 생기면, 연평균 36만 명의 관광객이 백만 명 이상...

광양시, 봄철 산불 예방 활동 강화

광양시가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예방 활동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논두렁 소각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다음달까지 산불조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읍.면.동에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또 광양소방서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산불 감시초소와 임...

화물차 사고 사상자 '3년 새 1만 명' - R(수퍼)

◀ＡＮＣ▶화물차 교통사고 사상자가 최근 3년 동안 전남지역에서만 만 명 넘게 발생했습니다. 올해에도 대형 피해로 이어질 뻔한 사고들이잇따르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컨테이너를 실은 화물차가 옆으로 쓰러진 채 고가도로 난간에 위태롭게 걸쳐있습니...

지역 시민단체,주말 대규모 촛불집회 예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등 특검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촛불집회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지역별 정권퇴진본부는 내일(18) 여수 흥국체육관 앞과 순천 연향동 국민은행 앞, 광양 중마동 23호 광장 등에서 시민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집회를 이어가기로 하고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탄핵심판...

대선행보보다 탄핵정국 집중 요구

탄핵정국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치권이 대선 행보에 얽매이지 말고 정권퇴진에 매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최근 대선정국,호남민심의 향방이란 주제의 MBC토론 갑론을박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조기 대선 가시화로 대선주자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지만 정권퇴진과 국정농단 세력 엄단에 정치권이 주력해야 한다고 ...

호남지역 민주당 지지 43%, 국민의당 27%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의 2월 셋째주 정례 여론조사를 보면 호남지역의 민주당 지지율은 첫주 52%에서 9%포인트 떨어진 43%로 나타났고, 국민의당은 19%에서 27%로 8%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또 호남지역 대선후보 지지도는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32%로 가장 높았고, 안희정 충남지사 21%,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11%, ...

여수시, 미세먼지 발생 문자 알림 서비스

여수시가 미세먼지 발생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여수시는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노약자 등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대기중에 떠다니는 10㎛ 이하의 입자상 물질, 미세먼지의 예보 등급이 '나쁨' 이상일 경우 발령하는 경보 사항을 문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입니다. 문자 알림 서비스는 취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