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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촌인력지원센터 확대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영되고 있는 농촌인력지원센터가 농촌 일손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까지 도내 15개 시.군에서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12곳을 추가해 모두 33개 지역농협에서 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인력지원센터는 농민과 구직자 데이터를 실시...
김종태 2018년 02월 27일 -

지난해 전남 연안여객선 이용객 9백만명 돌파
지난해 전남지역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9백만명을 넘어 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한해 전남지역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911만명으로 전년도 848만명에 비해 8%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 2천14년 세월호 사고로 770만여명까지 줄어든 이후 역대 가장 많은 이용객입니다. 전남도는 여객선 안전관리를 강화하...
김종태 2018년 02월 27일 -

"나도 고소하라"...상포지구 논란 재점화 - R
◀ANC▶상포지구 의혹으로 촉발된 고소 사건이 '여수판 미투 운동'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와 시의회 역시, 주철현 시장에 대한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어논란이 재점화되는 모양새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C/G] 주철현 여수시장이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입니다....
문형철 2018년 02월 27일 -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 광역후보 기근
6.13 지방선거가 백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이 호남지역 광역단체장 후보군을 내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은 중진 의원들을 전면 배치해야 한다는 당원들의 요구가 높지만, 14석으로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하지 못한데다 의석 하나가 아쉬운 상황이어서 현역 차출 카드를 꺼내지 못하...
김종태 2018년 02월 27일 -

금호타이어) 법정관리 들어가나?
◀ANC▶금호타이어 채권단이 어제(26)까지 노*사에 요구한 자구계획안 제출이 결국 무산되면서이제 눈과 귀가채권단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채권단이 당장 법정관리 카드를 꺼내들 수도 있어금호타이어 운명은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태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채권단은 노사 합의가 ...
정용욱 2018년 02월 27일 -

'me too'파장...배병우관 폐쇄-R
◀ANC▶미투 운동의 여파가 지역 문화예술계에도 파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역출신 유명 사진작가의 성추문이 확산되면서순천시가 5억원이나 들여 지은 스튜디오가 임시 폐관됐습니다.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문화예술계 명인들의 창작 공간이 즐비한 순천 문화의 거립니다. 이곳에서...
박광수 2018년 02월 27일 -

순천시, "내년 국고 2,263억 지원 건의"
순천시가 내년도 국고 확보 목표액을 2,200여억원으로 정하고 당국에 대한 설득작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 내년에 추진할 '정유재란 전적지 복원'과 '월평유적 선사공원화'등 145개 역점사업에 모두 2,263억원의 국비지원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를위해 지난 23일 시장단이 세...
박광수 2018년 02월 27일 -

타이틀+헤드라인
1.여수 상포지구 특혜 의혹에 따른 고소 사태가 새로운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와 시의회까지 압박의 수위를 높이면서 논란과 공방이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 2.문화 예술계의 성추문 논란이 지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배병우 작가의 스튜디오가 폐쇄돼 ...
김종태 2018년 02월 26일 -

오늘(26) 전남대학교 전기 학위수여식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오늘(26) 오전 10시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에서 열린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졸업생 437명과 석·박사 졸업생 49명이 학위를 받았습니다. 전남대학교외에 지난 23일에는 순천대학교, 이보다 앞선 9일에는 한려대학교의 전기 학위수여식이 진행돼, 전남동...
조희원 2018년 02월 26일 -

성큼 다가온 봄 -R
◀ANC▶ 올해는 유난히 겨울이 추워서인지,어느 때보다 봄이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추위가 물러가고 포근한 기운이 몰려오면서봄꽃들도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겨우내내 헐벗은 산 아래로 따스한 봄기운이 퍼지고 있습니다. 무채색의 산야가 여전히 겨울의 ...
김윤 2018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