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국립해양조사원, 여수·고흥 해역 조류 관측
국립해양조사원이 여수와 고흥 해역에서 조류 관측을 실시합니다. 국립해양조사원 남해해양조사사무소는 다음 달 7일까지 여수와 고흥 해역 5개 지점에서 조류 관측을 진행한다며 부표 주변을 지나는 선박 운항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섬이 많고 해안선이 복잡한 남해안은 위치에 따라 조류가 빨라지는 곳이 있어 선박 안...
김단비 2023년 05월 31일 -
순천청년 74%, 일류순천 변화에 긍정적 기대감 보여
최근 순천시의 시정 현안에 대해 지역 청년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긍정적인 기대감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청년센터 SNS 팔로워를 대상으로 정원박람회 흥행과 한화 단조립장 유치,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경전선 우회 등, 4대 시정 현안에 대한 인식과 기대 정도를 설문조사...
최우식 2023년 05월 31일 -
프로파일러 권일용 초청 여수아카데미 강의 열려
프로파일러 권일용 범죄학박사 초청 5월 여수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가 오늘(31) 진남문예회관에서 열렸습니다. 2백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현대사회 범죄와 프로파일링'을 주제로 생활 속 범죄 종류와 예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매달 진행되는 여수아카데미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
김단비 2023년 05월 31일 -
고흥군과 ㈜위메프, 농수특산물 공동 마케팅 추진 업무협약
고흥군이 직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이 국내 주요 전자상거래 업체와 손잡고 지역 농수특산품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고흥몰과 위메프가 온라인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맺고, 농수특산물의 판로개척과 마케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온라인 거래 활성화를 통해 고흥산...
최우식 2023년 05월 31일 -
프로파일러 권일용 초청 여수아카데미 강의 열려
프로파일러 권일용 범죄학박사 초청 5월 여수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가 오늘(31) 진남문예회관에서 열렸습니다. 3백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현대사회 범죄와 프로파일링'을 주제로 생활 속 범죄 종류와 예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매달 진행되는 여수아카데미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
김단비 2023년 05월 31일 -
[리포트] "차붐처럼 될래요"‥고흥 차범근 축구교실 개강
◀ANC▶ 대한민국 축구 전설,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운영하는 축구교실이 전국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고흥에 문을 열었습니다. 차범근 감독과 고흥군은 최상의 시설과 환경을 꾸려 나가며, 고흥을 유소년 축구의 요람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통통 튀는 축구공을 쫓는 아이들. 차...
유민호 2023년 05월 30일 -
[집중취재] 신축아파트 85%가 '원거리 통학' 위기
◀ANC▶ 저희 여수MBC가 계속해서 전해드리고 있는 원거리 통학문제, 오늘도 이어갑니다. 초등학생 원거리 통학은 더이상 일부 주민들의 이야기가 아닌데요.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위한 다양한 제도들은 이미 마련돼 있는데 왜 아파트들은 초등학교와 점점 멀어지는 걸까요. 교육당국은 '관련 규정'을 문제삼고 있습니다. ...
강서영 2023년 05월 30일 -
[리포트] 여수 경도 연륙교 착공 지연...이유는?
◀ANC▶ 여수 경도 연륙교 조성 사업이 행정 절차 추진 과정에서 엇박자가 나면서 5월로 예정됐던 착공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사업 시행 주체인 경자청은 전체적인 공기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지역 내 우려의 시선은 여전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해 3월 여수시의회 219회...
김주희 2023년 05월 30일 -
[리포트]여수 섬지역 택배, 드론으로 배송
◀ANC▶ 남해안 도서지역 주민들은 도시민들이 미처 체감하기 어려운 생활 불편들을 겪어오고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불편 가운데 하나가 바로 택배 배송입니다. 여수시가 섬주민들의 빠르고 편리한 택배 배송을 돕기 위해, 드론을 활용하는 사업을 시범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김주희 2023년 05월 29일 -
[리포트]위기의 가정 어린이집‥점점 사라진다
◀ANC▶ 만 0세에서 2세 이하 어린아이를 돌보는 가정 어린이집 폐원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가 주된 원인인데 어린이집 대부분이 소규모로 운영되다 보니, 원아 모집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아파트 1층에 자리한 한 가정 어린이집입니다. 간판은 그대로 걸렸지만, 아이 소...
유민호 2023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