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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집중호우 대비 재난 취약지 선제 점검
순천시가 오늘(16) 오후부터시 전역에 최대 100mm의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며재난 취약지역 점검에 나섰습니다.순천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하천과 산사태 우려 지역 사전 예찰을 강화하고배수 펌프장 작동과 주민 사전 대피 계획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또, 침수 위험이 큰 지하차도를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
유민호 2025년 05월 16일 -

5·18 '민주주의 대축제'... 전시·기념식 풍성
◀ 앵 커 ▶올해로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지45년이 됐습니다.지난 12·3비상계엄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올해의 오월은 더욱 특별한데요.이번 주말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앞두고, 전남 동부권에도 기억을 나누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남대에서 시작된 학생들의 ...
최황지 2025년 05월 16일 -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용역 '일시중단 요구'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계획이부실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여수시와 시민단체들이 용역 일시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여수시와 박람회장 공공활용 시민연대는 최근,여수광양항공사와 간담회를 갖고사후활용 용역 중간보고 내용이 부실하다며현재의 용역과정을 일시 중지할 것과워크숍, 토론회, 시의회 간담회 등...
최우식 2025년 05월 16일 -

순천시, 국내 문화콘텐츠·바이오 우수기관 방문
순천시가 3대 전략 산업 중문화콘텐츠와 바이오 산업의 국내 우수 사례를 찾아 나섭니다.순천시는 오늘(16)부터 이틀간 서울시와 전북 남원, 경기 부천 등주요 선진 기관을 방문하고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방문으로 바이오 제품 개발과 사업화,콘텐츠 생태계 조성 방안 등을 분석해시 관련 사업...
유민호 2025년 05월 16일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오사카 엑스포서 해외 홍보 활동 전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일본 오사카 엑스포에 참가해섬박람회 해외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섬박람회 조직위는 지난 13일부터 오사카 엑스포 현장에서문체부, 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한국관광페스타 홍보부스를 마련해섬박람회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외국인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한SNS 응원 챌린지 ...
최우식 2025년 05월 16일 -

김영록 지사, 고 안병하 치안감 국가배상 인정 확영
고 안병하 치안감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손해배상 항소심에서 승소한 것과 관련해 김영록 전남지사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김 지사는 오늘(16) 환영문에서 "고 안병하 치안감이 45년 전 보여준 용기 있는 결단은 오늘날 중요한 원칙을 일깨우는 귀중한 유산"이라며 "부당한 명령에 저항할 권리가제도적으로 보장받도...
서일영 2025년 05월 16일 -

광양시의회 1조1924억원 규모 추경 예산안 심의 의결
광양시의회가 오늘(16) 1조 1924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열흘 동안의 임시회 의사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광양시의회는 지난 7일부터 열흘동안 열린 227회 임시회에서 제1회 추경 예산보다 487억원이 증액된 1조 1924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조례와 일반안 등 모두 6건의 안건에 ...
김주희 2025년 05월 16일 -

내일 금남로서 5.18민주화운동 전야제
5.18민주화운동 45주년 전야제가 내일(17) 오후 5시부터 밤 9시 반까지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열립니다.이번 전야제는 '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5.18을 기념하는 공연과 체험 행사가 마련되는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또 학생과 학부모 등 800여명은금남로 민주평화 대행진...
김영창 2025년 05월 16일 -

광양시, 전남도 지방세정평가 '최우수상' 수상
광양시가 2025년 전라남도 지방세정평가에서‘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양시는 전남도가 주관한 2025년 지방세정평가에서 세원 확충, 납세자 권익보호, 납세편의제고 등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시는 앞서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모두 세 차례 지방세정평가 ...
김주희 2025년 05월 16일 -

광양향교에서 10여년 만에 전통 혼례 잇따라 열려
광양 향교에서 지역 전통 문화 계승을 위해 전통 혼례식이 잇따라 열립니다. 광양시는 600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광양 향교에서 지난 3일, 지역 소방공무원과 시청 직원 부부의 전통 혼례가 진행된 데 이어, 오는 17일에도 또 한 쌍의 젊은 예비부부가 전통 혼례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주희 2025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