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YGPA·산업인력공단,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성장 지원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산업인력공단과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들의 성장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늘(14)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와 MOU를 체결하고광양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들에 대한 입주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 지원,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등전문 인력 양성과 지속 가능한 성...

내일(15)부터 대선 후보자 선거 벽보 게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내일(15)부터 대선 선거 벽보가 도내 곳곳에 설치됩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도내 6천 2백여 곳에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사진과 이름, 기호 등 담긴 벽보를 게시하고,오는 20일까지 후보자의 재산과 병역, 납세, 전과 등의 정보가 담긴 책자형 선고 공보를 각 가정에 발송할 예정입니다. ...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본격 가동

전라남도가 내일(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가동합니다.이번 감시체계는 질병관리청과 22개 시군 보건소 등69개 기관과 협력해 운영합니다.최근 3년 간 전국적으로 온열질환 발생은증가 추세이며 지난해 폭염 일수가 평년보다 늘어남에 따라 온열질환 환자 수도 급증하고있습니다.

여수시, 돌돔·전복 등 고부가가치 어패류 종자 방류

여수시가 지속가능한 수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고부가가치 어패류 종자 방류 사업을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수산자원 감소에 대응하고어업인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지역 특성과 어업인의 희망 품종을 고려해 돌돔과 볼락, 전복 등, 7종의 어패류 종자 136만 마리를 최근 돌산읍과 화정면 일대에 방...

밀집된 연안어장 재배치에 33억 원 투입

전라남도는 연안의 밀집된 어장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연안어장 재배치 사업에 33억 원을 투입합니다.이번 사업에선 기존 양식장 위치와 바닷물의 흐름,해저 지형 등을 고려한 해황 조사를 실시해최적의 양식장 재배치 도면을 작성하고오는 2026년과 2027년 면허양식장 이용개발계획에 반영해 면허 양식장 위치를 단계적으로...

광양 백운산둘레길과 남파랑길 걷기 명소 '각광'

광양 백운산 둘레길과 남파랑길 광양구간이 신록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지역의 걷기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광양시는 해발 1,222m 백운산이 거느린 ‘천년의 숲길’, ‘외갓집 가는 길’ 등 아름다운 자연과 시간의 무늬를 간직한 9개 코스로 연결된 126.36km의 명품 백운산 둘레길이 광양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종)평년 절반 키 밖에..역대급 비에 동계작물 피해

◀ 앵 커 ▶보리처럼 가을에 씨를 뿌려 봄에 수확하는 동계작물들의 수확량이올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농가들은 지난해 가을 역대급으로 잦았던 비 등 이상기후가 원인인 만큼 정부 차원의 대책을 촉구하며 밭갈이 투쟁에 나섰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싱그러운 초록 물결이 넘실대야 ...

홈 개막 승리 이끈 전남 알베르띠, 리그 베스트11

전남드래곤즈 미드필더 알베르띠가 리그 베스트일레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K리그2 11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일레븐 중 한 명으로 알베르띠를 선정했습니다.알베르띠는 지난 11일성남FC와 광양 홈 개막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전남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소년이 온다' 관광 코스로 재탄생.."5.18 인문 여행"

◀ 앵 커 ▶한강 작가의 소설'소년이 온다'의 배경이 된 장소들이 관광 코스로 재탄생했습니다.5.18 45주년을 맞아 광주시가 소설 속 주요 장소를 탐방하는'소년의 길' 인문 투어를 마련한 건데요.투어 참여는이번 주말부터 가능합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광주 북구의 중흥 도서관.한강 작가의 소설 ...

고흥군 정부합동평가 ‘전남 1위’

고흥군이 2025년 정부합동평가에서전라남도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고흥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위기청소년 지원 등 84개 항목 가운데 82개 지표를 달성했고,정성평가 부문에서도15개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이번 종합 1위로 고흥군은 사업비 1억 5천만 원과 포상금 2천5백만 원을 포함해 1억 7천5백만 원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