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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결정은 언제쯤...."진상조사도 차질 우려"
◀ANC▶ 여순사건 피해 신고 접수가 시작된지 1년 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수 많은 유족들이 공식적인 피해자로 인정받을 날만을 기다리며 애를 태우고 있는데요. 중앙위원회 결정은 늦어지고 있고, 진상조사와 보고서 작성도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
문형철 2023년 07월 26일 -
여수시-전남도, 국무총리에 지역 현안 적극 지원 건의
여수시와 전라남도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26) 탄소중립 이행 정책 현장 점검을 위해 LG화학 여수공장을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연계 사업 예산 지원과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여수~거문 항로 안정화를 위한 여객선 확...
김주희 2023년 07월 26일 -
여수시, 정체 불명 국제 우편물 배송 테러 주의 당부
여수시가 최근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 배송 테러가 전국적으로 발생 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여수시는 생물 테러와 관련해 즉각적인 초동 조치가 가능하도록 3팀 21명으로 구성된 대책반을 구성·운영하는 한편,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
김주희 2023년 07월 26일 -
정의당 전남도당 "의사협회 기득권 깨야"
정의당 전남도당이 의료 불평등 해결을 위한 '공공의대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오늘(26)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의사협회라는 기득권에만 맡길 수 없다며 불평등한 의료 현실을 바꾸기 위해 '공공의대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강은미 ...
문형철 2023년 07월 26일 -
여수시장, 국무총리에 지역 현안 적극 지원 건의
여수시장이 여수산단을 방문한 국무총리와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26) 탄소 중립 이행 정책 현장 점검을 위해 LG화학 여수공장 현장을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만나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연계 사업 예산 지원과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유치, 여수...
김주희 2023년 07월 26일 -
고흥 해상서 어선끼리 충돌.. 1명 의식불명
오늘(26일) 오전 7시쯤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 남서쪽 240미터 해상에서 10톤급 낚시어선과 1.5톤급 연안자망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연안자망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2명이 바다에 빠졌고 이가운데 1명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입항중이던 낚시어선이 조업에 나서고 있던 연안자망 ...
김종태 2023년 07월 26일 -
여수 사도-낭도 인도교 설치 사업비 요청
여수 사도와 낭도를 잇는 인도교 설치 사업 추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은 도지사 면담과 도정질의를 통해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개발사업비를 내년 본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개발사업은 인도교와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
문형철 2023년 07월 25일 -
순천시, 만기 출소 연쇄 성범죄자 대비책 마련
만기 출소한 연쇄 성폭행범이 순천에 거주하기로 하면서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2일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뒤 지역 내 임시 숙소에 머무르고 있는 한 연쇄 성범죄 전과자의 거주에 대비해 주민 보호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CCTV 등 방범 시설을 확대 설치하고 경찰은 거주지 순찰을...
유민호 2023년 07월 25일 -
순천시,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선정
순천시가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는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1개 자치단체를 선정해 3백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민선 8기 전라남도 공약과 연계한 대규모 지역특화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겁니다. 순천시는 이번 프로젝트 선정을 통해 구 승주군청을 매입...
김종태 2023년 07월 25일 -
여수 조선소 노동자 추락사..조선소 대표 검찰 송치
여수의 조선소 대표가 안전관리 소홀로 노동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지난달 29일 오후 1시 40분쯤 여수시 한 조선소의 이동식 발판 위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1.5m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진 지 20여일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추락 방지시설이 설치되지 않는 등 안전관리가 소홀하다...
강서영 2023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