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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냉간압연 생산에 자동 속도제어 기술 개발
포스코 광양제철소가냉연 코일 생산 주요 과정에서의 속도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새로운 기술력을 확보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냉연부와 기술연구원의 협업으로 냉간압연 생산 공정에 자동 속도제어 기술을 자체 개발해 시간 당 10톤 이상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품질 개선, 안전성도 동시에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주희 2025년 07월 02일 -

여수시, 11일 캔들라이트 콘서트-드론라이트쇼 개최
오는 11일 밤, 여수 소호동동다리에서캔들라이트 콘서트와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집니다.이번 행사는지난달 개최된 ‘2025 마이케이 페스타 인 여수’의 연계 행사로,기상 악화 때문에 연기된 바 있으며,현악 4중주팀의 클래식 앙상블과 함께공중 점화 기능이 탑재된 천 대의 드론이 대규모 군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여수시는 ...
최우식 2025년 07월 02일 -

전남드래곤즈, 강원FC 미드필더 최한솔 임대 영입
전남드래곤즈가 강원FC 미드필더 최한솔을 임대 영입했습니다. 최한솔은 큰 키와 탄탄한 체격으로 대인 방어 능력과 후방 빌드업도 강점을 지닌 수비형 미드필더로중앙 수비수까지 소화할 수 있습니다.최한솔은 팀에 빠르게 적응해 더 많은 승리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전했습니다.
유민호 2025년 07월 02일 -

'전남 김' 전국 생산량의 80%...국가전략산업 육성
전국 김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전라남도가 김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합니다.전남도는 최근, 전남 김의 세계화와 글로벌 시장 선점을 목표로김 산업 국가전략산업 육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습니다.이번 용역에서는 김 산업의 경제적 가치와 성장잠재력 분석,김 세계화를 위한 맞춤형 전략 수립 등이 이뤄집...
김단비 2025년 07월 02일 -

여수시의회, '민생.현장'에 집중...'견제.책임' 강화
여수시의회는 지난 1년 동안민생 회복과 정책 현장에 집중했다며,앞으로 1년도 시정부 견제와책임 의정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여수시의회는 오늘(2),제8대 후반기 1년 기자간담회를 갖고지난해 정치적 격변기 속에서도시민과 함께 지역의 중심을 지켰다며,산단위기에 따른 민생 회복과 시정 감시,시민 체감 입법과 현...
최우식 2025년 07월 02일 -

여수시, COP33 유치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여수시가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7개 유관 기관·단체와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은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배출 감소에 참여하는일상 속 녹색생활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시의회와 도시관리공단, 소상공인연합...
최우식 2025년 07월 02일 -

폭염 속 방치로 숨졌는데.. '혐의 없음' 반발
◀ 앵 커 ▶지난해 폭염 속에서 에어컨을 설치하다 쓰러진 20대 노동자가 방치된 끝에 열사병으로 숨졌는데,노동청이 원하청 관계자들에게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유족과 노동단체들은 노동청이 회사에 면죄부를 줬다며 즉각 반발했습니다.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8월, 최고 기온이 35도에 달...
임지은 2025년 07월 01일 -

MBC뉴스투데이 2025.7.2
민선 8기 순천] '미래·치유산업' 집중..."여·순·광 통합 필요" -R김영록 지사, 국립의대 설립*추경 지원 등 요청바다 위 펜션 둥둥...야경 보고 낚시하고 -R대기오염물질 배출량 1위...'엇갈린 평가' -R폭염 속 방치로 숨졌는데.. '혐의 없음' 반발 -R//
2025년 07월 01일 -

바다 위 펜션 둥둥...야경 보고 낚시하고
◀ 앵 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여수MBC가 준비한 섬 기획보도 시간입니다.여수 경도하면 골프장이 있는 섬으로많이들 알고 있죠.골프장으로 유명한 경도의 정확한 명칭은 대경도로바로 옆에는 소경도라는 섬이 있는데요.대경도에 가려 빛을 발하지 못했던 소경도를 김단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어둠이 ...
김단비 2025년 07월 01일 -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1위...'엇갈린 평가'
◀ 앵 커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과 관련해 지역 사회 내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지역 환경단체들은 6년 째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1위라며 대책을 촉구하고 있는 반면, 경제 단체들은 숫자 너머의 숨은 노력들도 조명해 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포스...
김주희 2025년 07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