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10일 부터 순천 나이트 가든 투어 본격 운영

순천의 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순천시는 지난 달 한달 동안 시범 운영해 온 '나이트 가든 투어'를 업그레이드해남문터 광장과 중앙시장 등 도심까지 확장한 고품격 순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을 오는 1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순천 나이트 가든 투어' 프로그램은 ...

순천대-고흥군, 의대 설립 논의‥"적극 협력"

순천대학교가 의대 설립을 위해 고흥군, 고흥군의회와 간담회를 열고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순천대는 의대와 대학병원을지역에 설립하면 전남 동부권 의료 접근성이 향상되고서비스 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공영민 군수와 이재학 의장은의대 설립이 지역 경제 발전과고용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적극적인 ...

순천시, 지역 교육 발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순천시가 지역 교육의 질적 향상과 균형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순천시는 관내 대학과 고등학교, 기업 등 14개 교육 관련 기관단체들과 협력 체계를 구성하고교육 발전 전략 수립 등 지역 공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시는 특히, 지역 교육 협력체들과 함께 순천...

순천시의회, 전남권 의대 도민 납득 객관성 확보 방안 촉구

순천시의회가 전라남도의 전남권 의대 추천 대학 선정 공모 절차를 중단하고 도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객관성 확보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오늘(8) 순천시 청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전남도가 전남권 의대 추천 대학 선정과 관련해 법적 권한도 없는 상태에서지역과 대학의 제대로 된 의견 수렴 과...

백강로 토지 소유주들 "사업 소송 중‥내년 완공 어려워"

순천시가 백강로 일대에 추진하는 녹지축 조성 사업에일부 토지 소유주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소유주들은 오늘(7) 입장문을 통해현재 백강로 사업은순천시의 부당함을 지적하는민형사상 소송 등이 진행 중이라며, 시가 밝힌 내년 상반기 사업 완료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순천시는 조례동 백강로 2....

거북선 축제 '불법 노점상' 논란

◀ 앵 커 ▶국내 최대 호국축제인여수 거북선축제에불법 노점상이 운영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불법 노점상으로정상적인 축제가 파행을 빚은 건데요. 여수시는 불법 노점상 배후로계약자 한명을 형사 고발했습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거북선 축제를 홍보하는 현수막이 붙어 있습니다.먹거리장터와 놀이...

보름 사이 '16도' 왔다갔다...매실 냉해 극심

◀ 앵 커 ▶매실 주산지인 전남 광양에서냉해가 발생해 농민들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지난 2월 최저기온이 보름 사이영하 5도와 10도를 넘나드는 변덕스러운 기온 때문에열매가 제대로 맺히지 않았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남 광양 다압면의 한 매실농가.매실나무에 푸른 이파리만 무성합니다.◀ st-up ▶"...

순천만국가정원 개장 5주 만에 누적 관람객 100만 돌파

순천만국가정원이 개장 5주 만에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순천시는 지난 3일부터 6일사이 황금연휴 기간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14만 명에 이르면서 재개장 5주 만에 백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어린이날 하루 전인 지난 4일 7만 6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1일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여수시 '섬의 날 행사 유치' 위한 간담회 개최

여수시가 '제7회 섬의 날'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여수시는 오는 23일까지 화정면과 돌산읍 등을 돌며 섬의 날 행사의 기본 방향과 참여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렴한 뒤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내년 상반기 공모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섬의 날 행사 개최지는 매년 공모...

조계원 당선인, 민주당 원내부대표 선임

민주당이 새로운 원내대표단 구성을 완료한 가운데, 여수을 조계원 당선인이 원내부대표에 선임됐습니다. 조 당선인은 오늘(7)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검찰 정권 심판과 민생 개혁을 완수할 수 있는 효능감 있는 국회를 만들겠다"는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22대 국회 민주당 1기 원내대표단은 박찬대 원내대표 등 2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