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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환경부, 스마트 그린 도시 협약 체결
순천시가 환경부 스마트 그린 도시 조성 사업에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순천시는 장천동 일대 구도심에 빗물 순환 시설물과 녹지를 조성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스마트 그린 도시 조성이 올해 환경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순천시는 국비 60억 원을 포함한 108억 원의 사...
박민주 2021년 04월 01일 -

농민회 "비농업인 농지소유 엄격히 제한해야"
정부가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해 농지관리 개선방안을 발표한 것을 놓고, 농민들이 껍데기 대책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농민회는 성명서를 통해 "농지투기 근절을 위한 4대 법률 개정안이 이달 중 발의된다고 하지만, 비농업인이 농지를 소유할 수 있게 하는 농지법 독소조항이 근본적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농민회...
양현승 2021년 04월 01일 -

이동 차량에 드론 착륙 시대…관련 기술 개발
지스트 기계공학부 이종호 교수 연구팀이 이동하는 차량에 드론이 착륙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종호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차량에 설치한 마커에서 방출한 적외선을 드론이 감지해 착륙할 수 있도록 한 기술로 드론 택배 등 미래 무인 이동체 산업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했습니...
윤근수 2021년 04월 01일 -

전남교육청, 예산조기집행, 성과급 조기지급
전라남도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조기집행과 자체 법인카드 발급, 성과급 조기지급 등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오는 4월 초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을 4개 권역별로 나눠 지역경제활성화 업무추진단을 구성해 예산조기집행, 지역업체 제품 구매 등을 적극 독려·홍보하기로 했습니...
김윤 2021년 04월 01일 -

"피로야 가라", 해양치유 시대 '성큼'(R)
◀ANC▶ 바다의 품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바다가 내뿜는 맑은 공기와 풍광까지 자원이 되는 것으로 전남 완도에 국내 첫 해양치유센터가 들어섭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 ◀END▶ ◀VCR▶ 더 잘게 부술 수 없을 만큼 고운 모래. 파도 소리는 번잡한 일상을 치유합니다. 억만금으로...
양현승 2021년 03월 31일 -

리포트]순천 데이터센터..전남 디지털 뉴딜 탄력
◀ANC▶순천에 빅데이터 시대 대용량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 필수 인프라인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가 구축됩니다. 전남형 디지털 뉴딜의 선도할 새로운 모멘템이 마련됐다는 평가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VCR▶순천에 전남형 디지털 뉴딜의 핵심 인프라인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가 들어섭니다. 현재 순...
김주희 2021년 03월 31일 -

"측정 업체가 조작" VS "관리·감독 소홀도 문제"
◀ANC▶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과 관련해 여수 국가산단에서 90여 곳의 사업장이 적발됐는데요. 여수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도 경고와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측정 대행업체와의 공모 관계가 없었다는 이유로 일단 경고 처분은 취소된 상태인데요. 환경당국은 다른 규정을 적용해 다시 ...
문형철 2021년 03월 31일 -

'공공심야약국' 순천등에 첫 지정...내일부터 운영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심야시간대에도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순천등지에 도내 첫 공공심야약국이 지정돼 운영됩니다. 이번에 지정된 순천시 해룡면 오가네약국과 목포시 옥암동 비타민약국등 두곳은 내일(1)부터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자정까지 운영합니다. 전남도 약사회측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개선...
박광수 2021년 03월 31일 -

[ 지역을 살펴보는 헤드라인 ]
-. 2년전 지역사회에 충격을 줬던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사건에 여수시 산하 시설 한곳도 연루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당국은 조작에는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관리,감독의 책임까지 면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SYN▶ "자가측정의무의 주체는 사업자이지 않습니까?" -. 정현복 광양시장의 부...
박광수 2021년 03월 31일 -

여수에 전남 최초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
대리운전 기사와 택배 기사 등 이른바 '이동 노동자'를 위한 쉼터가 전남에서 처음으로 여수에 문을 열었습니다. 사업비 1억 3천여만 원이 투입된 이동 노동자 쉼터에는 휴식 공간과 회의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오후 4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시 이용 인...
문형철 2021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