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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방소멸위기지역 특별법 제정 논의
전남도가 지방소멸위기지역 특별법 제정을 위해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8)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공청회를 개최하고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는 한편 범국가적 지원 방안의 마련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한편 전남...
김주희 2020년 08월 19일 -
김지사, 김대중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모
김영록 전남지사가 김대중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아 김대중 정신을 받들어 도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8) 추모사를 통해 최근 코로나19와 갑작스런 수해가 전남에 큰 상처를 남겼다며 그럼에도 위기를 기회와 희망으로 바꿔 나갈 수 있는 것은 역경과 고난에 굴하지 않는 김대중...
김주희 2020년 08월 19일 -
벼 병해충 발생 증가, 적기 방제 필수
집중호우와 높은 습도로 인해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등 병해충 발생이 늘고 있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도열병 피해면적은 지난해보다 35% 증가했고, 잎짚무늬마름병도 18.9% 늘었습니다. 또 벼의 주요 해충인 혹명나방의 성충 밀도도 지난해보다 높아 적기 방제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삭도...
양현승 2020년 08월 19일 -
'순천만 잡월드' 상표등록 완료
순천시가 호남권 직업체험센터인 '순천만 잡월드'의 상표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 잡월드'의 브랜드 로고 등에 대한 지식재산권 확보와 안정된 상표 사용을 위해 상표 등록을 완료하고 홍보마케팅 기반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호남권 직업체험센터인 '순천만 잡월드'는 지...
박민주 2020년 08월 19일 -
교회발 코로나 전남도 뚫렸다.(R)
◀ANC▶ 수도권 교회발 코로나 19재확산이 청정 지역이던 전남도내까지 퍼졌습니다. 제주에서 김포공항까지 순복음교회 교인과 같은 비행기를 탔던 것으로 확인된 60대 남성등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전남의 작은 마을이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주민 60여 명이 모여사는 ...
김진선 2020년 08월 18일 -
(리포트)폭염에 코로나에...복구 더뎌지는 구례
(앵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구례에서는 연일 수해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폭염에 그 속도는 더뎌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수도권과 광주*전남 지역의 코로나 확산세에 자원봉사자까지 급감해 일상으로의 복귀가 더 늦어지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해병대 장병들이 빗물에 잠겨 못쓰...
남궁욱 2020년 08월 18일 -
적조발생 가능성 고조, 자연재난 추가 피해 우려
집중호우에 이어 적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자연재난 추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여수 신월항 인근에는 무해성 적조가 분포한 상태이며, 함평만과 완도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적조가 발생하기 쉬운 기상 여건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최근 5년동안 2017년을 제외하고 매년 여...
양현승 2020년 08월 18일 -
"코로나 비상인데"...여수 밤바다 방역 '허술'
◀ANC▶화려한 야경으로 유명한 여수밤바다 낭만포차와인근 해양공원에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었던지난 연휴, 여수에만 무려 20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고, 지자체의 지...
문형철 2020년 08월 18일 -
[ 헤드라인 뉴스 ]
1. 휴가시즌의 정점을 맞아 인파로 북적이는 여수 밤바다를 돌아봤습니다. 급속하게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 지역 유입을 막을 대비책이 허술합니다. ◀SYN▶ "마스크 낀 사람 있고, 안 낀 사람 있고..." ------------------------------------ 2. 수도권 교회발 코로나19에 전남지역도 다시 뚫렸습니다. 불안감이 도...
박광수 2020년 08월 18일 -
내일도 35도 넘나드는 무더위..온열질환자 속출
내일(19)도 전남동부지역에는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남동부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린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양 35.8도를 최고로 순천 35.7도 고흥 34.2도 여수 33.2도를 기록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로 현재까지 여수에서는 음주 후 길에서 잠들다 탈진한 61살 박 모씨를 ...
강서영 2020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