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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재판 허위 진술 의혹 항공여단장 위증죄 고발
5.18 단체들이 전두환의 형사 재판에서 허위 진술한 의혹을 받는 전 육군 항공부대 지휘관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5월 3단체는 지난해 11월 열린 전두환 재판에서 5.18 당시 광주를 다녀간 적이 없다고 진술한 전 육군 제1항공여단장이었던 송진원 씨를 허위 진술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5·18단체는 ...
이재원 2020년 09월 04일 -
리포트]어린이집 무늬만 휴원
◀ANC▶ 코로나19 위기 속에 어린이집이 휴원조치 됐지만, 지역에 따라 많게는 70% 이상의 어린이가 등원하고 있습니다. 일터의 사정 때문에 부모들이 재택근무나 직접 보육을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감염병에 취약한 어린아이들을 위해 대책이 시급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양현승 2020년 09월 03일 -
반복되는 악천후..허탈한 農心(수퍼전)
◀ANC▶태풍 마이삭이 훑고 지나간 지역 곳곳에또다시 깊은 상처들이 남았습니다. 3천여 가구에 전기가 끊겼는가 하면 수확기 과일들이 떨어지고 벼가 쓰러졌습니다.여기에 다음주 또다른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농민들의 마음은 더욱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마미삭의 위...
김종수 2020년 09월 03일 -
(리포트)지방 국립대 교수, 논문 대필 주선 의혹
(앵커) 한 지방국립대학교 교수가 대학원생에게 논문 대필을 주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교수가 돈을 받고 학위가 필요한 사람과 대필자들을 연결시켜줬다는 논란인데요, 해당 교수는 관련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학계에 이런 관행이 잠재돼 있는건 아닌지 철저히 짚어봐야 한다는 지적들이 많습...
여수MBC 2020년 09월 03일 -
태풍 속 윈드서핑 즐긴 50대 남성 적발
태풍 특보가 내린 해역에서 윈드서핑을 즐긴 50대 남성이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어제(2) 오후 2시 20분쯤 태풍주의보가 내린 광양 명당공원 인근 해상에서 윈드서핑을 하다 조류에 밀려 경남 하동 해상까지 표류하던 51세 남성을 수상레저안전법 위반으로 적발했습니다. 해경은 기상특보가 발효된 해역에서의 수...
강서영 2020년 09월 03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제 9호 태풍 마이삭이 또다시 지역에 상처를 남겼습니다. 다음주 10호 태풍의 영향까지 예상돼 수확기 농사 피해가 더욱 걱정입니다. ◀SYN▶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또 떨어질 텐데..." ---------------------------------- 2. 지역의 어린이집들이 휴원 조치에도 불구하고 문을 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박광수 2020년 09월 03일 -
오늘 관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어
순천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60대 여성이 오늘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시 보건소는 휘트니스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중이던 이 여성은 격리이후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지역은 지난 1일 1명 외에 아직까지 확진자는 추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
김종수 2020년 09월 03일 -
전남도의회, 코로나 확산에 의정일정 연기.축소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전남도의회가 도 집행부에 대한 도정질문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최근 온라인 의원총회를 열고 도 집행부의 성공적인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오는 15~17일로 예정했던 도정 질문을 다음 달 회기로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이번 회기 중 본회의에 김영록 지사와 정무부지사, 행정...
김주희 2020년 09월 03일 -
리포트]긴급재난지원금, 지역 경제 '마중물'-R
◀ANC▶긴급재난지원금이 지역 경기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논의되고 있는데 지역 차원에서 일부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올해 1월 국내에 급격하게 확산한 코로나19.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 속에서 정부는 내수 소...
김주희 2020년 09월 03일 -
전두환 재판 허위 진술 의혹 항공여단장 위증죄 고발
5.18 단체들이 전두환의 형사 재판에서 허위 진술한 의혹을 받는 전 육군 항공부대 지휘관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5월 3단체는 지난해 11월 열린 전두환 재판에서 5.18 당시 광주를 다녀간 적이 없다고 진술한 전 육군 제1항공여단장이었던 송진원 씨를 허위 진술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5·18단체는 ...
이재원 2020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