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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잘못된 지명 461건 일제 정비
전남도가 잘못된 지명 461건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전남도지명위원회에서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 화정면 조발도 간 해상 교량을 '화양조발대교'로 심의 의결하는 등 여수시 458건, 신안군 3건 등 모두 461건에 대한 지명을 새롭게 부여해 국가지명위원회에 상정했습니다. 도는 지명이 지역의 지형과 문화...
김주희 2020년 09월 04일 -
리포트]어린이집 무늬만 휴원
◀ANC▶ 코로나19 위기 속에 어린이집이 휴원조치 됐지만, 지역에 따라 많게는 70% 이상의 어린이가 등원하고 있습니다. 일터의 사정 때문에 부모들이 재택근무나 직접 보육을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감염병에 취약한 어린아이들을 위해 대책이 시급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양현승 2020년 09월 04일 -
반복되는 악천후..허탈한 農心(수퍼전)
◀ANC▶ 태풍 마이삭이 훑고 지나간 지역 곳곳에 또다시 깊은 상처들이 남았습니다. 3천여 가구에 전기가 끊겼는가 하면 수확기 과일들이 떨어지고 벼가 쓰러졌습니다. 여기에 다음주 또다른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농민들의 마음은 더욱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마미삭의...
김종수 2020년 09월 04일 -
오늘 관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어
순천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60대 여성이 오늘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시 보건소는 휘트니스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중이던 이 여성은 격리이후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지역은 지난 1일 1명 외에 아직까지 확진자는 추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
김종수 2020년 09월 04일 -
전남도의회, 코로나 확산에 의정일정 연기.축소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전남도의회가 도 집행부에 대한 도정질문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최근 온라인 의원총회를 열고 도 집행부의 성공적인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오는 15~17일로 예정했던 도정 질문을 다음 달 회기로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이번 회기 중 본회의에 김영록 지사와 정무부지사, 행정...
김주희 2020년 09월 04일 -
전남도·광주시, 병상 나눔으로 코로나 돌파
전남도와 광주시가 코로나19 상황에서 병상 나눔을 통해 상생 협력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위중 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병상 부족에 따른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와 '병상 나눔'을 통해 치료 병원과 시설 8곳에 424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병상을 확보해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를 제...
김주희 2020년 09월 04일 -
리포트]긴급재난지원금, 지역 경제 '마중물'-R
◀ANC▶ 긴급재난지원금이 지역 경기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논의되고 있는데 지역 차원에서 일부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 1월 국내에 급격하게 확산한 코로나19.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 속에서 정부는 내수 ...
김주희 2020년 09월 04일 -
리포트]주민들이 일군 5천 만 송이 맨드라미
◀ANC▶ 일년 중 꽃을 가장 오래 볼 수 있다는 맨드라미 꽃으로 수놓아진 섬마을이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스스로 맨드라미 꽃동산을 만들고 변화의 단초를 만들고 있어 그 의미가 큽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서남해상에 떠 있는 작은 섬, 병풍도입니다. 주민 3백여 명이 모...
김윤 2020년 09월 04일 -
벌초·성묘 때 말벌 조심… 벌쏘임 '경보'
벌초나 성묘 등 야외활동을 할 때 벌쏘임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올해 여름부터 벌 쏘임 사고 주의 예보제를 도입해 지난달 13일 주의보를 처음 발령했던 소방청은 벌 쏘임 사고 예보 수준을 경보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3년간 벌 쏘임 사고로 119구급대가 이송한 환자는 전국에서 만 6천751명으로 집계됐습...
박영훈 2020년 09월 04일 -
10월까지 구봉산 관광단지 부지매입 마무리
광양시가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을 앞두고 토지매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한 달동안 토지 소유주들과 계약을 통해 전체 부지의 56%인 101만 제곱미터를 매입했다며 다음 달까지 2/3 이상의 토지를 확보해 전라남도와 시행사가 참여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또 인허가와 영향평가 등 행정절차가...
김종수 2020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