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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로옆 '대관람차'?...석연찮은 공원계획
◀ANC▶한 리조트 업체가 여수 특화경관지구의 갯바위와 산림을 무분별하게 훼손하는데도 여수시는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보도 연속해서 전해드립니다.해당 업체는 불법으로 낸 산중 도로 인근에 대관람차 등의 관광시설을 구상하고 있었는데요, 여수시도 이를 검토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
강서영 2020년 11월 04일 -
최근 10년 여수 인구 감소..순천, 광양 증가
최근 10년 동안 광양만권 지자체 가운데 여수시의 인구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여수의 인구는 3.6% 준 반면 순천과 광양은 각각 2.6%와 7.7% 늘었으며 도내 인구 대비 동부권 인구 비율은 38.5%로 1.1% 늘었습니다. 또 15세에서 29세 사이 동부권 청년인...
김종수 2020년 11월 04일 -
여수서 '블루 투어' 비전 포럼 개최
전남 관광의 핵심비전인 '블루 투어'의 확산을 위한 포럼이 오늘(2)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기조 연설에 나선 이정철 한국해양관광학회 회장은 체류와 체험 중심인 '블루 투어'의 정착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관광 인프라 조성과 주민역량 강화, 농어촌의 경제력 증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황진회 한국해양...
문형철 2020년 11월 04일 -
디지털 뉴딜시대.. 똑똑한 농업의 미래 '스마트팜'(R)
◀ANC▶자동으로 물을 뿌리고 기온을 맞추는첨단기술이 장착된 스마트팜이 늘고 있습니다각종 농업데이터를 이용해 최소한의 노동력으로최대의 생산성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스마트팜을 적용한 토마토 시설하우스물 공급부터 일조량 조절까지 클릭 한 번으로 시설을 관리하고 있습니...
김양훈 2020년 11월 04일 -
이광일의원, 경자구역 화양지구 개발 촉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내 화양지구와 율촌2산단에 대한 조속한 개발의 필요성이 전남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 이광일의원은 광양경제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화양지구 주민들이 15년 동안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의원...
김주희 2020년 11월 04일 -
순천시 독감 백신 추가 확보..유료 접종 예약 접수
순천시가 독감 백신을 추가 확보하고 유료 접종에 대한 사전예약 접수에 나섭니다. 순천시는 독감백신 추가 확보에 따라 오늘(4)부터, 유료접종 대상자인 만19~49세 순천시민 6천 명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추가 예방접종을 진행합니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순천시 독감예방 콜센터로 연락해 사전예약을 통해 원하는 날...
박민주 2020년 11월 04일 -
오는 7일까지 온라인 문화재야행 개최
문화재를 밤에 둘러보는 순천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도 개최됩니다. 순천시는 지난 달 말, 순천 향교 일대에서 실시한 문화재 야행 현장 대면 행사에 이어 오는 7일까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온라인으로도 야행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순천시는 순천문화재야행 홈페이지를 통해 오프라인 ...
박민주 2020년 11월 04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여수 돌산읍의 산지와 해안가를 난개발 해온 리조트 업체가, 부근에 공원 조성을 준비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업체측은 여수시에 대관람차와 모노레일을 설치하겠다는 제안도 했던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YN▶ "인허가 기관에서 본다면 동백나무 숲을 조성하는 것이 주 목적이 아니라" --------------------------...
박광수 2020년 11월 04일 -
리포트]시도 통합,'신뢰 회복.현안 해결이 우선'
◀ANC▶광주시와 전남도가 행정통합 논의를 시작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전남의 시민사회가 신중한 접근 방식을요구했습니다. 통합 논의와 병행해 양 자치단체의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과산적한 지역 별 현안 해결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VCR▶광주시와 전남도의 행정통합 ...
김주희 2020년 11월 04일 -
음식물 제공받은 유권자들에게 과태료 부과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음식물을 제공받은 유권자들에게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특정 후보자의 측근이 마련한 자리에서 음식물을 제공받은 30명에게 모두 천 4백여 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선거와 관련해 금품이나 음식물을 제공받을 경우 최대 50배 이하의 과...
김종수 2020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