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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절없는 인구감소...지자체 마다 대책 '골몰'
◀ANC▶ 도내 모든 지자체들이 가장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분야, 바로 인구문젭니다. 다양한 대책이 추진되고 있지만 실효성은 없고 인근 지역과 갈등과 반목만 남기는 경우도 많았는데요. 이제는 인구문제도 광역 권역 차원에서 함께 고민해야 하고, 그럴수 있도록 근본적인 제도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김종수 2020년 11월 06일 -
광양 임대아파트 분양전환 갈등, 국감에서 지적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광양 송보임대아파트 분양전환을 둘러싼 갈등이 이번 국감에서 언급됐습니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응천 의원은 송보임대아파트 임대사업자인 정기산업이 임차인들에게 부적격 판정을 내리고 제3자에게 매각을 하는 방식으로 기업형 갭투자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기산업이 이 같은 ...
조희원 2020년 11월 06일 -
기적의도서관, 개관 17주년 프로그램 운영
순천 기적의도서관이 개관 17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에 나섭니다. 지난 2003년 11월 10일 개관한 전국 제1호 순천 기적의도서관은 오는 9일부터 일주일간 도서관 1층에서 17주년 프로그램의 하나로 '생일을 주제로 한 도시 전시회'와 '2020 기적의 순간들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또 해마다 순천시 관내 초등학...
박민주 2020년 11월 06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지역의 인구 감소세에 제동이 걸리지 않고 있습니다. 지자체 마다 대책을 고심중이지만 보다 근본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SYN▶ "광역교통, 의료 또는 산학연의 연계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 2. 전남지역 620명 초등 돌봄 전담사 가운데 380여명도 오늘 하...
박광수 2020년 11월 06일 -
"돌봄 지자체 이관 반대" 초등 돌봄전담사 파업(R)
◀ANC▶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아이를 맡길 곳이 마땅치 않은 학부모들을 위해 교육당국은 지난 2004년부터 초등학교에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돌봄전담사들은 최근 교육당국이 자신들의 고용상태를 더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오늘 하루 파업을 벌였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수업을 마친 초...
여수MBC 2020년 11월 06일 -
여수시, 2020년산 공공비축미 1,434t 매입
여수시가 2020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작업에 들어갑니다. 여수시는 오는 9일 돌산읍을 시작으로 이달 20일까지 관내 22개 수매장에서 지난해보다 377t 증가한 1천 434t을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신동진'과 '새일미'가 아닌 다른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앞으로 5년 동안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형철 2020년 11월 06일 -
전남지역 광역 화장장 확충 촉구
전남도의회 구복규 의원이 전남도에 도내 광역 화장장 시설의 확충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 구복규 의원은 전남도 보건복지국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 화장률이 2018년 79%, 2019년 82%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데도 도내 화장장이 7개소에 그치면서 도민들이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구 의원은 ...
김주희 2020년 11월 06일 -
전남도 '튜닝부품 선도기업 맞춤지원' 성과
전라남도가 추진중인 자동차 튜닝부품 선도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공모,평가를 통해 12개 기업에 200억원을 지원했는데 지금까지 200여명 고용과 특허 14건, 시제품 제작 17건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습니다. 지금까지 사업에 참가한 기업들은 전라남도 고성...
김양훈 2020년 11월 06일 -
리포트]의대 유치위 공식 출범..창구 열리나?-R
◀ANC▶ 정부와 의료계 갈등 이후 의대의 전남권 유치는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남 동부권의 오랜 숙원을 포기할 수는 없는데요, 오늘 자치단체장과 의회, 대학과 시민들이 모두 함께하는 의과대학 유치 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대학교...
박민주 2020년 11월 06일 -
특별기획 증인]나는 '빨치산의 딸'입니다
◀ANC▶ 이문열, 김승옥 등 한국 문학계에 큰 획을 그은 작가들 중에는 연좌제로 사회 진출이 가로막혀 문학을 택한 이들이 많았는데요. 25살에 '빨치산의 딸'로 문단에 데뷔한 구례 출신 정지아 작가도 그 중 하나입니다. 특별기획 증인, 오늘은 빨치산 핵심 간부였던 부모님을 둔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조희원 ...
조희원 2020년 1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