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조량이 많고 따뜻한 기후에서 재배돼 단맛이 강한
광양 애호박이 올해들어 첫 일본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광양 애호박은 해마다 11월부터
다음 해 6월까지 수확해
일본과 홍콩으로 수출되며
올해는 16t의 애호박을
4만5000달러 이상 수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광양시는
광양농산물수출물류센터를 거점으로
지난 해 파프리카, 애호박, 매실, 밤 등
454t, 14억 여 원의 농산물을 수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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