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아내를 숨지게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어젯밤(28) 7시쯤 자신의 자택에서
술에 취해 아내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자해를 한 혐의로
64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성격 문제로 다투다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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