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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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비 7조 6천여 억 원 확보(종합)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도내 예산 규모가 7조 6천여 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4천7백여 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호남고속철도 2단계 착공비 2천억 원을 포함해 여수산단 대개조와 소재부품 관련 사업에 624억 원 등이 투입되며 이차전지와 수소산업과 관련한 예산도 반영돼 그린뉴딜사업의 원...
김종수 2020년 12월 03일 -
특별기획 증인.. "경찰 유족의 아픔도 조명해야"
◀ANC▶여순사건 72주기인 올해 여수에서는 민간인 희생자와 군인, 경찰 유족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 추모식을 열었습니다. 그동안의 반목과 대립을 풀기 시작한 건데요, 특별기획 증인, 오늘은 여수경찰유족회장 남중옥 씨를 만나 경찰유족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INT▶"세월이 70년이...
조희원 2020년 12월 03일 -
[ 헤드라인 뉴스 ]
1.코로나19속 살얼음판 같았던 수능시험이 지역에서도 큰 사고 없이 마무리 됐습니다. 학생은 물론, 학부모, 교사들까지 모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치러냈던 지역의 시험장 표정 둘러봤습니다. ------------------------------- 2.여수시 행정과 의정간 난타전이 일상화 되고 있습니다. ◀SYN▶ "시의원님들, 지역의 정치...
박광수 2020년 12월 03일 -
청사 문제로 격돌..."더 이상의 분열 없어야"
◀ANC▶민선7기 이후 줄곳 갈등관계를 풀지 못했던 여수시와 의회가 이번에는 청사 별관 증축을 둘러싸고 수개월째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최근 시정 질의에서는 별관 증축을 반대하는 의원들과 권오봉 시장이 격돌한 데 이어, 의원들 간의 거친 공방까지 불거졌는데요. "답없는 여수시"라는 냉소까지 나오고 ...
문형철 2020년 12월 03일 -
내년 예산에 여수지역 사업비 2,060억 원 반영
2021년도 예산이 최종 확정된 가운데, 여수지역의 사업 예산이 2천 6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사업별로는 화태-백야 연륙교 건설 285억 원, 여수산단 공공폐수 처리시설 증설 209억 원, 국립 해양기상과학관 건립 76억 원 등입니다. 이와 함께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운영비 7억 원과 여수항 종합발전계획 수립 예산 4억...
문형철 2020년 12월 03일 -
순천 자가격리 중 1명 신규 확진
순천에서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순천시는 밤사이 식당발 확진자의 지인 1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동선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초 은행발을 시작으로 순천지역에서는 지금까지 해외입국자를 포함해 모두 10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민주 2020년 12월 03일 -
순천 마스크 기부 금융기관, 공무원 동참
순천시 마스크 권분운동에 금융기관에 이어 공무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농협과 신한은행, 광주은행에서 마스크 권분운동으로 마스크 18만 장을 전달받은데 이어 간부 공무원 7천 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순천시지부에서도 1만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 마스크 권분운동에 시민들의 참여가 잇따...
박민주 2020년 12월 03일 -
(리포트) 거리두기 2단계 첫날.."뒤늦은 단계 격상?"
(앵커) 순천시에 이어 호남권에서 두번째로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2단계로 격상했는데요, 카페나 식당 등에는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타격이 불가피한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타이밍이 잘못됐다는 불만도 터져나왔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층으로 된 카페가 텅텅 비어있습니다. 거리두기 단...
우종훈 2020년 12월 03일 -
살얼음판 '코로나 수능' 끝... "고생했어요"
◀ANC▶//조마조마 했던 코로나 감염병 위기 속에서지역에서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비교적 순조롭게 마무리 됐습니다. 추운 날씨속에 어느 한순간도 맘을 놓을수 없었던 오늘 수능 풍경을 강서영 기자가 담아봤습니다.// ◀VCR▶2021학년도 수능시험날 아침, 시험장 앞은 여느때보다 차분했습니다.코로나19로 교문 앞 응...
강서영 2020년 12월 03일 -
수능 이후 청소년 밀집지역 방역수칙*불법행위 점검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업소를 중심으로 불법, 탈선행위와 방역수칙 이행 여부에 대한 합동 점검이 이뤄집니다. 전라남도는 오늘(3)부터 특별사법경찰관과 식품위생감시원 60여 명을 투입해 유흥가 밀집지역 식품취급업소 등을 집중 단속하고, 청소년 보호법이나 방역수칙을 위반한 경우 필요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2020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