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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등록문화유산'에서 '명장 한복 체험'
◀ 앵 커 ▶광양시가 국가등록 문화유산인 서울대 연습림 관사에 대한활용 방안을 고심하고 있는데요.이번 추석 연휴에는 대한민국 명장의 한복 체험 행사가 열려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가등록문화유산인 광양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일제강점기에 지어진 2동의 ...
최우식 2024년 09월 17일 -
"양질의 일자리로 지역 소멸 막아야"
◀ 앵 커 ▶수많은 청년들의 유출로 지역 소멸이 더욱 가속화하고 있습니다.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합니다.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보다 더 좋은 일자리를 찾기 위해광주와 전남 지역을 떠나는 청년들은 매년 1만여 명에 이릅니다.떠나는 청년들은 하나 ...
김영창 2024년 09월 17일 -
전남 '출생기본 수당' 추진...인구 정책 강화
전라남도가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인구 정책을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1월 이후 태어난전남지역 출생자에게 18세까지 '출생 기본수당'을 지급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공 산후조리원 4곳을 추가 운영하고, 이민자와 외국인을 위한 종합지원센터를동부권에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
문형철 2024년 09월 17일 -
추석 성묘객 북적...귀경 행렬 시작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늘(17) 전남동부지역에서도 성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여수 시립묘지 등에는 이른 오전부터성묘에 나선 시민들로 북적였고, 주요 관광지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줄을 이었습니다. 또,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서 여객선 터미널과 기차역 등에는 명절을 보내고 다시 집으로 향하는귀경객들의 발...
문형철 2024년 09월 17일 -
섬 지역 독거 노인 "남일 같은 명절"
◀ 앵 커 ▶온 가족이 모이는 풍요로운 추석 연휴지만 섬 지역 노인들에겐남일 같지 않은 명절입니다.몸조차 가누지 못해 육지로 나올 수도, 자식들의 발길도 끊겨추석을 홀로 보내는 노인도 적지 않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여수의 한 섬 마을,주인 없는 방을 놔두고할머니가 거실 한가운데에 누워있습니다.혼자...
최황지 2024년 09월 11일 -
"미슐랭 쉐프도 배워가"..삭힘의 미학 '홍어' 명인
◀ 앵 커 ▶옛부터 포구가 발달했던 나주는오가는 배를 통해 자연스럽게 홍어를 접해지금은 삭힌 홍어의 고장으로 불리는데요.이 홍어를 잡채부터 떡, 식해까지 다양한 요리법으로 풀어내 미슐랭 쉐프들까지 그 비법을 배우러 찾아왔다는 천수봉 명인을 서일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고려에서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서일영 2024년 09월 16일 -
전남 속도위반 적발 최다 '여수 웅천생태터널'
전남에서 속도위반 적발 건수가 가장 많았던 지점은여수 웅천생태터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공개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여수 웅천생태터널 앞 시청 방면 도로에서과속으로 3만 7천여 건이 적발됐습니다.이어 고흥 과역교차로 구간 종점 3만 5천여 건,순천 장수원...
김단비 2024년 09월 16일 -
추석 고속도로 통행량 증가 예상...내일 오후 가장 혼잡
올해 추석 연휴 전남과 광주 고속도로 교통량이지난해보다 늘 것으로 예상됐습니다.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이번 추석 연휴 하루 평균 교통량은40만 8천 대로지난해보다 2.3%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내일(17)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며서울까지 광주에서는 9시...
김단비 2024년 09월 16일 -
여수 금오도서 5명 조류 휩쓸려...모두 구조
어제(15) 오후 4시 30분쯤여수 금오도 해안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2명이강한 조류에 휩쓸렸습니다.이들을 구하기 위해 입수한 일행 3명도 함께물살에 떠내려갔습니다.여수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하고,해상에서 표류 중인 5명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해경은 추석 전후는 바닷물의 흐름이 강한 대조기 기간과 겹친다며레...
김단비 2024년 09월 16일 -
광양시, 10월부터 시내버스 요금 200원 인상
광양 시내버스 요금이 4년 만에 인상됩니다.광양시는 다음 달 1일부터일반인 시내버스 요금을지금보다 200원 오른 1,7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다만, 초·중·고등학생은 지금과 같이 100원 요금이 적용되고,현금으로 시내버스 이용 시거리에 따라 추가 요금을 받는 광양시 경계 외 구간별 요금제는 폐지됩니다.
김단비 2024년 0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