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유족 신고 접수가
여수지역이 도내 최다인 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시는 여순사건법 시행에 따라
지난 해 1월 21일부터 1년 동안
여순사건 피해 신고‧접수를 받은 결과
희생자와 유족 2천30여 건과 진상규명 30여 건 등
도내 최다인 2천 60여 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에 접수된 신고사항에 대해
전남도 산하 여순사건실무위원회 검토와
국무총리 산하 여순사건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희생자 유족 결정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덧붙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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