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종교단체가 시설의 일부 공간을
환경 미화원들의 휴계 공간으로
지역 내에서 처음으로 개방하기로 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여천제일교회가 작업 반경이 넓어
제대로 된 휴식 공간이 없는
지역 환경 미화원들에게
친교실과 화장실 등 160여㎡ 면적의 공간을
상시 휴계 공간으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공단 측은 이번 종교단체의 첫 시설 개방이
지역 사회 내 나눔과 상생의 공유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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