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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코로나19로 임시회 개회 연기
순천시의회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제250회 임시회 개회를 연기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지난 4일부터 지역 내에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재유행을 막기 위해, 내일(8)부터 오는 14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제250회 임시회를 연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순천시의회는 제250회 임시회 일정을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로 잠...
박민주 2021년 04월 07일 -
전남 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 무료 진단검사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도내 모든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역 내 무증상 감염, 잠복 감염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도내 모든 보건소 내 선별 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희망하는 도민 누구나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
김주희 2021년 04월 07일 -
전문 여성농업인 육성에 8,331억 원 투입
전라남도는 도내 농업인구의 52.8퍼센트인 15만 7천 명의 여성 농업인을 전문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8천 331억 원을 투입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군에는 여성농업인 전담부서가 설치되고, 여성농업인이 출산과 보육, 농사일 등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권익증진과 복지향상, 전문인력...
김진선 2021년 04월 07일 -
호남고속도로에서 트럭 추돌.. 1명 부상
오늘 낮 12시 25분쯤 주암 IC 방면 호남고속도로에서 트럭 2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앞서가던 택배 트럭 운전사 50대 남성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화물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
조희원 2021년 04월 07일 -
'혁신·제조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최대 5천만원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바우처 지원사업이 강화됩니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1년 제1차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일반 바우처 참여기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해 경영혁신과 기술지원,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선정된 기업은 1개 업체 별로 '최고 5000만원' 한도에서 3년 평균 매출액 규모에 따라...
박영훈 2021년 04월 07일 -
(리포트)영암 옹관묘서 1500년 전 마한시대 인골 출토
◀ANC▶ 우리지역은 고대 삼한지대 마한 지역이었죠. 그중에서도 영암은 마한문화를 계승한 영산강 고대 세력의 핵심 거점 가운데 한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곳 고분군에 있는 한 무덤에서 인골이 일부 확인돼 영산강유역 고대인의 생활상을 밝히는 데 소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김양훈 2021년 04월 07일 -
투데이]선택 4.7보궐선거, 본 투표 개시
◀ANC▶ 4.7 보궐선거가 시작됐습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6) 도의원을 선출하는 고흥과 순천 선거구에서는 4명의 후보들이 지역 유권자들에게 간절한 지지를 호소했는데요.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도의원을 뽑는 고흥군 제2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의 박선준 후보와 무소속의 정...
김주희 2021년 04월 07일 -
투데이)사흘간 20명 확진..행정명령 발령-R
◀ANC▶ 순천 의료기관과 의료기기 판매점발 코로나19로 동부권에서 사흘간 22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으로 연쇄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이어 진단검사 행정명령도 발령됐는데, 밤사이 3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지난 4일부터, 순천 의료기관과 의료기기 ...
박민주 2021년 04월 07일 -
김영록 지사, 순천 집단감염 공동 대응 나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오늘(6), 순천시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순천시에 즉각대응팀을 파견해 공동으로 확진자 동선을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김 지사는 "접촉자의 소재 파악이 어려우면 경찰과 협조하는 등 신속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7) 시행되는 보궐선거에 대비해 순...
박민주 2021년 04월 07일 -
광양만권 20개 업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적발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광양만권 업체들이 환경당국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여수와 순천, 광양에 있는 20개 업체에서 2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적발 사항으로는 훼손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을 방치한 ...
문형철 2021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