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연속 1만 명대를 넘나들던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검사 감소 영향으로 다소 줄었습니다.
전라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15) 자정 기준
광주에서는 2,714명이,
전남에서는 2,78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는 확진자 가운데
3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가 539명으로 늘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순천이 542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 529명, 광양 27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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