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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5,496명 코로나19 확진...주말 영향으로 감소

김단비 기자 입력 2022-08-15 20:40:00 수정 2022-08-15 20:40:00 조회수 0

5일 연속 1만 명대를 넘나들던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검사 감소 영향으로 다소 줄었습니다.



전라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15) 자정 기준

광주에서는 2,714명이,

전남에서는 2,78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는 확진자 가운데

3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가 539명으로 늘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순천이 542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 529명, 광양 27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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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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