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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한센인 가족, 일본 정부에 보상 청구-R
◀ANC▶ 일제 강점기 한센병 환자와 가족들은 일본의 강제 격리 정책으로 고흥 소록도에 수용돼 말할 수 없는 인권 침해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이 한센인 가족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피해 보상을 청구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천형의 섬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 일제 강점기, 한센병 환자...
김주희 2021년 04월 28일 -
(R)사회필수인력 등 백신접종 시작..코로나 방심 금물
(앵커) 대면 접촉이 많은 경찰관과 소방관 등 사회필수인력의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또, 7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백신 접종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다음달부터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백신 접종도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대형병원. 40여 명의 경찰관과 소방관에게 아...
여수MBC 2021년 04월 28일 -
"경도 생활형숙박시설 반대"..시민사회단체 반발 고조
여수 경도에 추진되고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해 지역 내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여수지역 20여 개 단체는 오늘(27)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을 반대하는 '범시민사회단체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광양경제청의 사업 승인 취소와 지자체의 관리 감독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경도 개발이 당초 목적과 ...
문형철 2021년 04월 28일 -
"경선 불복·탈당 경력자, 감산 규정 적용해야"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들이 공직선거 후보자 평가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해 줄 것을 중앙당에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위원회에 소속된 시·도의원 14명은 오늘(27) 성명을 내고 탈당 이력이 있거나 경선에 불복한 인사에 대해서는 당헌·당규에 따라 공천심사 평가 점수의 25%를 감산해야 하지만, 최근 당대표 ...
문형철 2021년 04월 28일 -
"바다 환경 보호, 지자체 권한 키워야"
◀ANC▶ 전남도의회 올해 첫 도정질문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수산 1번지 전남의 해양환경 보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남의 소득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문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는데요, 도정질문 첫날 표정을 양현승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END▶ 지난해 전남에서 판매...
양현승 2021년 04월 28일 -
조계종, '대법원 판결 한국 불교 정체성 부정'
조계종이 선암사 인근 체험관을 철거하게 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대법원이 이를 파기하자 반발했습니다. 조계종은 오늘(27) 광주 무각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선암사 부지에 건립된 전통야생차체험관을 철거할 수 있도록 순천시를 상대로 소송을 냈지만, 대법원이 조계종의 소송 자격을 이유로 사건을 광주지법에 돌려보낸...
우종훈 2021년 04월 28일 -
영호남 6개 시*도 달빛철도 건설 공동호소문 발표
영호남의 6개 시*도가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켜달라는 내용의 공동호소문을 내일(28) 발표합니다. 광주와 대구, 전남*북과 경남*북 시도지사들은 내일 경남 거창에 모여 영호남 상생 공약이 정부 초안에 빠진 것에 대한 시도민들의 실망감을 전달하고, 최종안에는 반드시 포함시켜달라고 요...
윤근수 2021년 04월 28일 -
광양항 감속입항 1년..."소나무 10만 그루 효과"
지난해 여수광양항 입항선박들의 감속을 유도해 소나무 10만 그루를 심는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가 2019년 12월부터 1년간 2,200여척의 입항선박을 대상으로 저속운항을 유도한 결과 이산화탄소가 1,700여톤, 황산화물이 5.66톤 줄어드는등 오염물질이 5.4%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사...
박광수 2021년 04월 28일 -
30일 고흥 비행시험장 취소 소송 항소심 판결
고흥 국가종합비행시험장 조성 취소 소송의 항소심 판결이 오는 30일 부산 고법에서 열립니다. 부산고등법원 제1행정부는 오는 30일 득량만권 시민사회가 지역민들의 생존권과 환경권을 위협하는 사업이라며 제기한 고흥만 간척지 내 국가종합비행시험장 조성 사업 취소 소송에 대한 항소심 판결을 내립니다. 오늘(27) 득량...
김주희 2021년 04월 28일 -
한부모가족 양육비 지원 확대..자녀당 매달 10만 원
한부모가족 지원법이 개정되면서 다음 달부터 도내 한부모가족에 대한 아동양육비 지원이 확대됩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생계급여 지원을 받는 한부모가족에게도 자녀 1인당 매달 10만 원의 양육비가 지원되고, 그동안 만24세 이하 미혼 한부모가족에게만 지원되던 추가 양육비는 만34세 이하 청년 한부모가족까지로 확대...
김진선 2021년 0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