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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반복되는 직장내 괴롭힘..진도군 의지있나
◀ANC▶ 진도군의 한 장애인 지원센터에서 직장내 괴롭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전남도 인권보호관의 두 차례 시정권고에도 감독 기관인 진도군이 뒷짐을 지고 있는 사이 피해자의 고통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진도군이 매년 1억 4천만 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하는 장애인 지원센터. ...
김진선 2021년 05월 02일 -
정유재란 전적지..역사공원으로 만든다-R
◀ANC▶순천에 산재해 있는 정유재란 전적지를 역사.평화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지난해 논란이 됐던 왜장 동상을 취소하고 민초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동상을 세운 평화광장을 시작으로 350억 원 규모의 사업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박민주기자입니다. ◀END▶정유재란의 마지막 격전지로 역사적 ...
박민주 2021년 05월 02일 -
여수 방파제서 60대 낚시객 추락해 숨져
어제(1) 오후 5시 20분쯤 여수 방죽포해수욕장 인근 방파제 테트라포트 사이에서 66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30일 낚시를 하겠다고 외출한 A씨가 연락이 닿지 않자 가족들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가 테트라포트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강서영 2021년 05월 02일 -
광양 가야산 산불 원인은 '초등학생 불장난'
지난 2월 광양 가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초등학생들의 불장난에서 비롯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양시와 광양경찰서는 조사 결과 당시 놀이터에서 놀던 초등학생 3명이 포일에 귤을 싸서 구워 먹고 발로 차며 노는 과정에서 산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해당 어린이들이 촉법소년에도 해당되지 않는 10...
강서영 2021년 05월 02일 -
'악령 쫓겠다' 여동생 때려 숨지게한 40대, 징역 15년
악령을 쫓는다며 여동생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정신 장애가 있는 여동생의 증세가 호전되지 않자 '몸 속 악령을 퇴치해야 한다'며 여동생을 때려 숨지게한 혐의로 구속기속된 47살 A씨에게 오늘(2) 징역 15년형을 선고했...
강서영 2021년 05월 02일 -
'7인이상 집합금지' 내일부터 도내 거리두기 완화
전남지역에 7인이상 집합금지 등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시범 적용됩니다. 전라남도는 내일(3)부터 시설면적당 이용인원 기준을 4㎡당 1명에서 6㎡당 1명까지로 완화하고 사적 모임은 6명까지 허용하는 등 개정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범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전국 최저 수준의 확진자 비율과...
강서영 2021년 05월 02일 -
군청 공무원 등 전남동부 2명 확진..청사 일부 폐쇄
여수와 고흥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고흥군보건소는 오늘(2) 고흥군청 소속 직원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A씨 소속 부서를 폐쇄 조치하고 모든 군청 직원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지난달 29일 양성 판정을 받은 여수 75번 확진자의 배우자가 자...
문형철 2021년 05월 02일 -
"가구당 50만원" 소득감소 위기가구 한시생계지원
4차 정부 재난지원금 혜택을 받지 못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생계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소득이 줄었지만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혜택을 받지 못한 도내 위기가구에게 1회 50만원, 소규모 농어임업인에게 20만원의 한시생계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전남도는 소득과 재산, 지원 중복여부 등을 확인한 뒤...
보도팀 2021년 05월 02일 -
전남도 농어촌 '빈집' 정비*활용 동시추진
도내 농어촌 빈집이 쉼터 등 마을 공동시설로 전환됩니다. 전라남도는 1년 이상 거주자가 없는 농어촌 읍면지역 빈집 1천 500여동을 대상으로 올해 실태조사를 통해 마을 특성에 따라 쉼터와 운동시설 등 마을 공동시설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의 빈집은 151만7천815동이며, 전남은 12여만동에 달합니...
보도팀 2021년 05월 02일 -
올해도 5.18 행사 대폭 축소..전야제는 공연으로
올해도 코로나19의 여파로 5.18 기념행사가 대폭 축소되지만 전야제는 공연 형식으로 열립니다. 5.18 41주기 행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7일, 5.18 민주광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 형식으로 전야제가 열리지만 참석 인원이 99명으로 제한됩니다. 또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를 위한 행사와 5.18 정신계승을 위한 국민대회 ...
윤근수 2021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