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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서면 폐공장 지붕서 6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강서영 기자 입력 2023-01-10 20:40:00 수정 2023-01-10 20:4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4시 30분쯤

순천시 서면의 한 폐공장 지붕에서

태양광 구조물 설치 작업을 하던 62살

일용직 노동자가 7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추락 방지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업장이 안전수칙을 잘 준수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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