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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철강 제품 누적 출하 2억톤 달성
광양제철소가 철강 제품 초도 출하 34년 만에 누적 출하량 2억톤을 달성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1기 종합 준공을 마친 1987년 5월, 초도 출하를 시작으로 34년 만에 철강제품 2억t 누적 출하를 달성했으며 이를 길이로 환산하면 1800여 만㎞로 지구 442바퀴를 감을 수 있는 양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이번 ...
김주희 2021년 05월 20일 -
고구려대*광양보건대 '재정 지원 제한' 대학
광양보건대, 고구려대,한려대학교가 정부로부터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지정돼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등의 제한을 받게 됐습니다. 교육부가 오늘(20) 발표한 내년에 정부가 재정지원을 제한하는 대학 18곳 가운데, 지역에서는 고구려대와 광양보건대, 한려대학교 등 3개 대학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3개 대학들은 정부의...
한신구 2021년 05월 20일 -
순천의료원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 지정
순천의료원이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순천시는 오늘(20) 순천의료원을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피해 아동의 체계적 의료 지원을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순천의료원은 학대 피해를 입은 아동에 대해 신체적·정신적 검사와 치료를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피...
문형철 2021년 05월 20일 -
광양 민가에 지리산 반달가슴곰 계속 출몰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반달가슴곰이 광양에 계속 출몰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리산 반달가슴곰 RN-68 개체가 지난 7일 광양시 진상면 구황마을에서 처음 출몰한 이후 어제(19)까지 진상면 신황마을, 다압면 금천리, 옥룡면 사찰, 백운산 한재 인근 데크길에서 잇따라 목격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연구원은 반달...
김주희 2021년 05월 20일 -
여수시 도시재생 뉴딜...지역경제 활력 주도
여수시가 생활 여건이 열악하고 낙후된 도심 취약지구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015년부터 광림지구 취약지역 개조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뉴딜사업 3개 지구와 새뜰사업 6개 지구 등, 관내 9개 지구에 925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도로와 상하수도, 주차장 설...
최우식 2021년 05월 20일 -
여수시, 내년도 국고예산 4,222억원 반영 목표
여수시가 내년에 국비 확보를 추진하는 현안사업은 신규사업 35건을 포함해 모두 103건이며, 필요한 사업비는 모두 4천 222억 원입니다. 여수시는 각 부서별로 국고지원 현안사업을 취합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며, 이달 안에 정부 각 부처별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기재부에 제출하는 시기인 점을 감안해 해당 부처를 ...
최우식 2021년 05월 20일 -
문어 금어기 시작...동서부 '갈등'
◀ANC▶ 돌문어라고 불리는 참문어는 전남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동안 개체 수가 크게 줄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올해 처음으로 금어기를 도입했는데요, 시기를 놓고 동서부 어민들의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돌 틈에 숨어 산다고 해 돌문어라고...
조희원 2021년 05월 20일 -
목포·순천서 '의대 설립 도민토론회' 개최
전남지역 의대 설립을 위한 도민 토론회가 오는 21일 목포에서 열립니다. 전라남도와 목포시, 순천시, 목포대, 순천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시립대 관계자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전남의 열악한 의료 환경 등을 짚어보고 의과대학 설립의 당위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토론회 영상은 ...
문형철 2021년 05월 20일 -
도내 유흥시설 운영자·종사자, 주 1회 진단검사
도내 유흥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진단검사가 진행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동부권에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무증상자와 숨은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 운영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1주일에 한 차례씩 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
문형철 2021년 05월 20일 -
'학력 격차 커져'...2학기 전면 등교?
◀ANC▶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학력 격차가 커지고 인성과 체험교육 공백이 빚어지는 등 일선 교육 현장의 고민이 큽니다. 올 2학기부터 전면 등교수업이 추진되는 배경인데 해결해야 할 과제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광주지역 초,중,고교 학생이 지난해 학교에서 수업을 받은 건 90일 안...
한신구 2021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