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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공립소재과학관 유치에 후원 의사 잇따라
광양시가 추진 중인 공립 소재전문과학관 유치를 위한 지역의 지지와 후원 의사 표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문화과학체험의 불모지인 지역에 전문 과학관의 유치를 위해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포함한 지역의 대표 소재기업 150여 개소와 지역사회단체 30여 곳이 적극적인 지지와 후원 의사를 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주희 2021년 06월 15일 -
전남 냉방기기 화재 5년동안 109건 발생
여름철 냉방기기 과열로 인한 화재가 끊이지 않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전남지역 여름철 냉방기기 화재는 109건으로 합선 등 전기적 요인이 52건으로 가장 많았고, 과열,과부하 등 기계적 요인이 43건을 차지했습니다. 제품별로는 선풍기, 에어컨, 공조설비 순으로 많았습니다.
김양훈 2021년 06월 15일 -
광양시,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운영
광양시가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광양읍 서천변로와 광영고 앞 등 3개소의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과속방지턱 높이와 같게 횡단보도를 만들어 보행자 안전과 편의성을 확보한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보행자 ...
김주희 2021년 06월 15일 -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또 불출석
두 차례 연기됐던 전두환 항소심 재판이 전두환의 불출석 상태로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부는 오늘 전두환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사건 항소심 공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형사 사건 피고인은 인정신문이 열리는 첫 공판기일에 출석해야 하지만 전두환은 오늘도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형사소송법상 피고인이 ...
이재원 2021년 06월 15일 -
전남 드래곤즈 충격의 1패..리그 1위 수성
전남드래곤즈가 최하위 부천에 1패를 당했지만 어렵게 리그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전남드래곤즈는 어제(13) 부천FC와의 K리그2 16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수비진이 맥없이 무너지면서 조현택과 추정호에 잇따라 골을 내주고 후반 발로텔리를 투입하면서 만회를 노렸지만 결국 0대 2로 패배했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어제...
김주희 2021년 06월 15일 -
여수시, 청사별관 증축 철회 제안에 '의회 협조 요청'
여수시가 최근 시의회의 통합청사 증축 재검토 제안에 대해 의회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민덕희 의원이 정례회 10분 발언에서 통합청사 증축 철회를 제안한 데 대해 별관 증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민생 현안이라며 시의회에서 여론조사 실시 방침이 결정된 이후 합동 여론조사 협의안을 의...
최우식 2021년 06월 15일 -
타이틀+헤드라인
1) 고흥군이 청렴도 조사를 하면서 일부 부서장들이 조사에 참여한 부서원들을 추궁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조사 점수에 만족하지 못한 부서장들이 직원들에게 왜 점수를 낮게 줬는지 따져 물어다는건데 고흥군이 자체 감사에 나섰습니다. //////////////////////////////////////////// 2) 병원이 없는 섬 지역 주민...
김종태 2021년 06월 14일 -
"올림픽 지도에서 독도 삭제해야"...한반도기 게양
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 지도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규탄하기 위한 행사가 순천에서 열렸습니다. 순천시는 오늘(14) 세무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만 국가정원 동문광장에서 한반도기 게양식을 갖고 일본의 역사왜곡을 규탄하며 올림픽 지도에서 독도를 삭제할...
문형철 2021년 06월 14일 -
여수시. "경도개발공사 조만간 재개될 듯"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중단됐던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 공사가 해양친수공간 인허가 절차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재개될 전망입니다. 여수시는 최근, 미래에셋이 공사 재개 의사를 밝힌 후 사업 추진을 서두르고 있다며, 당초 계획에 따라 타워형 레지던스와 함께, 공유수면에 들어설 해수풀과 인공해변, 해양레포츠시설 등...
최우식 2021년 06월 14일 -
청렴도 조사에 "점수 낮다"..소속 직원 추궁
◀ANC▶민선 7기 고흥군이 가장 강조하는 가치 중 하나가 청렴입니다. '전국 청렴도 최하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군 자체 청렴검증단을 만들어 매년 설문조사도 하고 있는데요. 최근 이 자체 조사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일부 간부들이 소속 직원들을 따로 불러 추궁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런 식이면 과연 조사가 의...
조희원 2021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