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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학기에도 도내 모든 학교 전면 등교
전라남도 교육청이 2학기에도 전면 등교수업을 실시합니다. 도교육청은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2학기에도 도내 초중고 822개교에서 모두 전면 등교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지역민 확진자 대비 학생 확진자의 비율이 전면 등교 기간에는 7.8%였지만 방학 중 오히려 16.6%로 ...
조희원 2021년 08월 16일 -
여수시의회, 의사국장 업무복귀 결정 '대승적 양보'
여수시와 시의회 간의 인사갈등이 시의회의 의회사무국장 업무복귀 결정으로 한달여 만에 일단락됐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최근, 여수시 하반기 정기 인사 이후, 의정지원 업무에서 배제했던 의사국장을 업무에 복귀시키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의회를 무시한 인사임은 분명하지만 소모적인 상황이 계속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
최우식 2021년 08월 16일 -
벌집 제거 출동 올해 두배로 증가
올해 벌집 제거 출동 건수가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3천4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천7백여 건에 비해 무려 두배나 증가했습니다. 벌 쏘임 환자 이송 건수도 147건으로 지난해보다 50%나 늘었습니다. 소방본부는 올...
박수인 2021년 08월 16일 -
전남교육청, 건설공사 부실 방지 조례 공포
전남도교육청은 도교육청 등이 발주한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교육청은 본청과 유관 기관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부실을 방지하기 위해 부실공사방지위원회를 설치해야 합니다. 부실공사방지위원회는 건설공사 부실 신고가 접수되면 심의를 하는 등 후속 조치를 하고, 외부 전...
박영훈 2021년 08월 16일 -
수묵비엔날레, 현장 관람 축소..온라인 관람 확대
9월 1일 개막하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현장 관람인원은 축소하고 온라인 관람을 확대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전남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현장 관람객을 당초 10만명에서 5만명으로 줄이고, 온라인 관람객은 30만명이 관람할 수 있도록 비대면 행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야제와 외교사...
여수MBC 2021년 08월 16일 -
김영록 지사 "흑염소 산업화 연구,개발에 주력"
전라남도가 흑염소를 지역 축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인 가운데 김영록 지사가 흑염소 고기 산업화와 연구,개발에 체계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진에 있는 흑염소 전문 가공유통 기업을 방문한 김 지사는 흑염소 고기의 소비 형태가 약용에서 육용으로 변하면서 사육 규모가 산업화 단계로 가고있는 ...
여수MBC 2021년 08월 15일 -
주말 전남동부권 4명 확진..'이동 자제' 당부
이번 주말동안 여수와 순천 광양에서 16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와 오늘 여수 7명, 순천 8명, 광양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확진자 중 타 지역에 살던 가족과 접촉해 감염된 경우가 많다며 타지 이동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서영 2021년 08월 15일 -
무궁화 꽃 만발한 목포 근대역사거리(R)
◀ANC▶ 일제 강점기의 흔적이 남아있는 목포 근대역사 거리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광복절 76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직접 무궁화 작품을 만들어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목포 근대역사1관 앞 작은 공원에서 시민들이 삼삼오오 둘러앉아 뜨게질을 합니다. 형형색색의 무궁화 수세미와 ...
여수MBC 2021년 08월 15일 -
제 76주년 광복절 경축식 온,오프라인 개최
제 76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오늘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경축식에는 나라를 되찾기 위해 헌신한 전남 출신 독립운동가 8명에게 애족장과 건국포장, 대통령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행사 현장에는 독립유공자 가족 등 소규모 인원만 참석했으며 모든 도민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
여수MBC 2021년 08월 15일 -
민족시인 윤동주 선양 사업 '수정'
◀ANC▶광양시의 민족 시인 윤동주 선양 사업이관련 부지 매입의 어려움 등으로 수년 째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민에 빠진 광양시가 윤동주 선양 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궤도 수정을 계획하고 나섰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VCR▶민족시인 윤동주의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발...
김주희 2021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