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도로명이 없었던
고흥만 간척지 내 도로에
새로운 도로명이 붙여집니다.
고흥군은
행정안전부의 관련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특별교부세 등, 3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고흥만 간척지 내 농로와 시설물 등에
도로명 주소를 구축하기로 하고,
주민 의견수렴과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첨단미래로와 스마트팜길, 수변노을길 등,
특색있는 도로명을 최종 고시했습니다.
고흥군은 또,
도로 이용자들이 주소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달 안에 도로명판 등
주소 정보 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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