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낙후 지역의 균형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각종 지역 개발 사업을
연내에 마무리하는데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올해
소규모 사회기반시설인 마을 안길과 농로 등의 신설과 개선,
편익 시설인 마을회관 등의 신축과 보수 등,
천 126건의 지역 개발 사업에
27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며,
최근 세수 확보 비상에도 불구하고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올해 안에 모두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또,
내년도 본예산으로 총 556건의 지역개발사업에
163억여 원을 편성했으며,
각종 주민 편익 시설 보수사업과
소규모 사회기반시설의 개·보수사업을
병행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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