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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아버지가 말하는 한강은?
◀ 앵 커 ▶한강 작가가 한국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받았습니다.고향 장흥에서 머물고 있는아버지 한승원 작가는 딸의 수상 소식에 가짜 뉴스인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970년, 광주에서 삼남매 가운데 장녀로 태어난 소설가 한강.소설 '아제아제바라아제'를 집필...
박종호 2024년 10월 11일 -
전국 첫 혁신도시 발전기금.. '불려서 크게 쓴다'
◀ 앵 커 ▶광주·전남의 균형발전을 위한,'혁신도시 발전 기금'이 있습니다. 한해 50억 원 정도 출연되는데, 이를 활용한 첫 사업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주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한 시내버스 승강장.올 연말까지 냉·난방기기와 CCTV, 휴대전화 충전기 등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된 정류...
주현정 2024년 10월 10일 -
국감]전남 최근 5년간 전세보증사고 27건 발생
최근 5년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전세보증사고가27건으로 조사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이는 전세사기가 집중 발생했던 경기도 320건, 서울 293건, 인천 275건보다 적은 수치이지만, 전세사기 가능성과 채권회수의 어려움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신광하 2024년 10월 10일 -
여수 중앙동 주민 "불꽃축제 장소 변경 반대"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장소 변경에 반대하는 주민 궐기대회가오늘(10)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진행됐습니다.중앙동 주민자치회와 선어시장상인회 등은지역민 의사를 물어보지 않고,일부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의 의사만으로불꽃축제 장소를 변경했다며이를 용납할 수 없다고 항의했습니다.한편 축제추진위원회는접근성과 안전성 ...
김단비 2024년 10월 10일 -
전국 최초 고흥 어선건조 산업단지 '난항'
◀ 앵 커 ▶해수부와 고흥군이 추진하고 있는전국 최초 어선건조 산업단지 조성이난항을 겪고 있습니다.아직 정부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데 이어최근에는 주민 반발에 부딪혔습니다.취재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흥군 도양읍 일대입니다.지난 2022년해양수산부와 고흥군은 이곳에10만 제곱미터 규모의어선건조지원센...
김단비 2024년 10월 04일 -
10일)적자난 대중교통..전남도 해법 나올까
◀ 앵 커 ▶전남도내 대중교통 버스회사들이 적자난에, 파업이 이어지면서전라남도가 대중교통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습니다.지난 7월 조직개편에서는 전남도 최초로 교통 행정과를 신설하고 해법 모색에 나서고 있는데 어떤 대안을 내놓을지 관심입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리포트 ▶지난 2022년 10월 목포시...
김윤 2024년 10월 10일 -
여수 월내소각장 한 달간 폐기물 반입 중단
여수 월내소각장 유지보수 관계로오는 14일부터 한 달간 생활폐기물 반입이 중단됩니다.여수시는 해당 기간안정적인 폐기물 처리를 위해시민들에게 자율적으로 폐기물을 감량하고,올바른 분리 배출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여수시는 또불법투기 감시카메라 304대와감시원을 투입해종량제 봉투 미사용과 음식물류 혼합 ...
김단비 2024년 10월 10일 -
고흥 주택서 방화 추정 불...60대 세입자 숨져
고흥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세입자가 숨졌습니다.고흥소방서 등에 따르면어제(9) 오전 11시 25분쯤고흥군 도양읍의 한 주택에서 60대 세입자가 전신 3도 화상을 입은 채 발견돼충북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오늘 아침 숨졌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화재 현장에서 인화물질이 발견된 점을 토대로숨진 세입자가 스스로...
김단비 2024년 10월 10일 -
국감]지난해 전남 공무원 음주운전 징계 51명…성비위도 9명
전남 지역 지자체 공무원 51명이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방공무원 징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지자체에서는 비위 행위로 4명이 해임됐고, 강등 7명, 정직 37명, 감봉 50명, 견책 55명 등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비위 유형 ...
신광하 2024년 10월 10일 -
"광양 문화유산의 가치를 깨운다."
◀ 앵 커 ▶광양지역은 장도와 궁시 등 지역 만의 독특하고 풍부한 문화 유산을 가지고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광양시가 지역의 대표 문화 유산의 가치를 키워내기 위한 의미있는 사업들을 추진합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여인의 절개와 바르게 살고자 하는 우리 선...
김주희 2024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