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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사현장 발파 작업 중 옹벽 붕괴..경찰 조사
오늘(12) 낮 12시 반쯤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의 옹벽이 붕괴돼 지반 일부가 도로로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일대를 지나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발파 작업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발파가 규정대로 이뤄졌는지 등 사업자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
강서영 2021년 10월 12일 -
광양시, 복분자 재배단지 조성..산림 소득원 창출
광양시가 입업 농가들의 새로운 산림 소득원 창출을 위해 복분자 재배단지를 새롭게 조성합니다. 광양시는 봉강면 조령리 일원 임야 5ha 면적에 국비 25억 원을 들여 새로운 산림 소득원 창출을 위한 올해 말까지 관리동, 작업동, 가공시설 등을 갖춘 복분자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해 산림청 인가를...
김주희 2021년 10월 12일 -
여수~고흥간 교량 연계한 '여수힐링길' 조성 제안
여수반도와 고흥반도를 잇는 11개 교량 개통과 연계해 전국에서 가장 긴 걷기여행길을 조성하자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박성미 의원은 최근, 현재 고흥과 여수를 잇는 일부 교량은 별도의 인도가 설치돼 있지 않다며, 걷는 길 코스와의 연결 가능성을 고려현 대교 조성과 운영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
최우식 2021년 10월 12일 -
"순천 아파트 우선공급 대상자 기준 강화해야"
순천지역 신규 분양 아파트의 우선공급 대상자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미연 의원은, 최근 임시회 본회의에서 순천의 경우 분양 아파트 우선공급 대상자의 거주 기준이 3개월에 불과해 외부 투기세력의 목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역에 거...
문형철 2021년 10월 12일 -
투데이) "정운이의 죽음이 등불이 되길".. 대책 촉구 잇따라
◀ANC▶여수 요트장에서 현장실습을 하다 숨진고 홍정운 군 사건과 관련해, 해경이 어제(12) 선주를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습니다. 이 안타까운 죽음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비슷한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고 홍...
조희원 2021년 10월 12일 -
사망 보험금 노리고 여친 살해 공모한 10대들 구속
사망 보험금을 노리고 여자친구를 살해하려 한 19살 A군 등 10대 3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박민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A군등 3명에 대한 영장 실질 심사에서 도주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고등학교 동창생인 A군등은 지난 9일 밤 11시쯤 화순군 북면의 한 야산에서 A군의 여자친구인 B씨를 흉기로...
이재원 2021년 10월 12일 -
민주당 후보 선출했지만...난제 수두룩
◀앵커▶더불어민주당이 대선 후보를 선출했지만 정국은 오히려 안갯속에 빠졌습니다. 이재명 후보 앞에는 원팀 구성과 대장동 의혹 해소 등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버티고 있습니다.윤근수 기자 ◀기자▶이낙연 전 대표의 승복 선언은 오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전 대표의 SNS에도 지난 9일 경기도 순회 경선 이후 새로운 ...
윤근수 2021년 10월 12일 -
환경단체 "광양만권 기업들, 배출가스 저감하라"
환경단체가 광양만 인근 사업장들에게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했습니다. 광양환경운동연합 등 광양만 인근 환경단체들은 오늘(12)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사업장 중 최다 오염물질 배출량을 기록한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비롯한 광양만권 사업장들이 여전히 오염물질을 다량으로...
강서영 2021년 10월 12일 -
여수)"정운이의 죽음이 등불이 되길".. 대책 촉구 잇따라
◀ANC▶여수 요트장에서 현장실습을 하다 숨진고 홍정운 군 사건과 관련해, 해경이 오늘(12) 선주를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습니다. 이 안타까운 죽음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비슷한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고 홍정운 군...
조희원 2021년 10월 12일 -
"노동 사각지대로 전락한 교육현장" 질타 쏟아져(R)
◀ANC▶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도 여수 현장실습 사망사건과 관련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국회 교육위원들은 교육현장이 노동 사각지대로 전락했다며 교육청에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교육위 국정감사 소식을 김안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지난 6일 현장실습생 신분으로 잠수작업에 나섰다 숨진 채 ...
김안수 2021년 10월 12일